‘해조류의 모든 것’…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
입력 2017.04.15 (06:44)
수정 2017.04.1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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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조류를 주제로 한 해조류박람회가 전남 완도에서 개막했습니다.
해조류 박람회로는 국내에서 유일한 것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습니다.
지종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쏟아지는 물 표면에 형형색색의 바다 생물들이 떠다닙니다.
360도 사방에서 관람할 수 있는 대형 워터스크린.
관람객들은 바닷속에 들어온 듯합니다.
<인터뷰> 홍주연(목포시 용해동) : "물에 비쳐서 보이는 게 멋있더라고요. 자연환경 훼손되는 것도 같이 보니까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것 같아요."
바다 위 바지선으로 만든 전시관.
아이들은 해조류를 직접 만져보며 산지식을 얻습니다.
<인터뷰> 김민서(광주운천중학교) : "해초류의 중요성과 미역으로 만드는 음식도 많이 알게 됐고, 해초류가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해조류의 우리말인 바닷말과 김 뜨기 체험, 수상자전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습니다.
국제해조류박람회.
국내 해조류 생산량의 35%를 차지하는 완도군이 전라남도와 함께 주최해 해조류의 생태와 분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해조류 박람회로, 해조류 관련업체들의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입 상담도 펼쳐지는 만큼 해조류 산업 도약에도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지종익입니다.
해조류를 주제로 한 해조류박람회가 전남 완도에서 개막했습니다.
해조류 박람회로는 국내에서 유일한 것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습니다.
지종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쏟아지는 물 표면에 형형색색의 바다 생물들이 떠다닙니다.
360도 사방에서 관람할 수 있는 대형 워터스크린.
관람객들은 바닷속에 들어온 듯합니다.
<인터뷰> 홍주연(목포시 용해동) : "물에 비쳐서 보이는 게 멋있더라고요. 자연환경 훼손되는 것도 같이 보니까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것 같아요."
바다 위 바지선으로 만든 전시관.
아이들은 해조류를 직접 만져보며 산지식을 얻습니다.
<인터뷰> 김민서(광주운천중학교) : "해초류의 중요성과 미역으로 만드는 음식도 많이 알게 됐고, 해초류가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해조류의 우리말인 바닷말과 김 뜨기 체험, 수상자전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습니다.
국제해조류박람회.
국내 해조류 생산량의 35%를 차지하는 완도군이 전라남도와 함께 주최해 해조류의 생태와 분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해조류 박람회로, 해조류 관련업체들의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입 상담도 펼쳐지는 만큼 해조류 산업 도약에도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지종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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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조류의 모든 것’…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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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5 06:46:01
- 수정2017-04-15 07:25:16
<앵커 멘트>
해조류를 주제로 한 해조류박람회가 전남 완도에서 개막했습니다.
해조류 박람회로는 국내에서 유일한 것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습니다.
지종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쏟아지는 물 표면에 형형색색의 바다 생물들이 떠다닙니다.
360도 사방에서 관람할 수 있는 대형 워터스크린.
관람객들은 바닷속에 들어온 듯합니다.
<인터뷰> 홍주연(목포시 용해동) : "물에 비쳐서 보이는 게 멋있더라고요. 자연환경 훼손되는 것도 같이 보니까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것 같아요."
바다 위 바지선으로 만든 전시관.
아이들은 해조류를 직접 만져보며 산지식을 얻습니다.
<인터뷰> 김민서(광주운천중학교) : "해초류의 중요성과 미역으로 만드는 음식도 많이 알게 됐고, 해초류가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해조류의 우리말인 바닷말과 김 뜨기 체험, 수상자전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습니다.
국제해조류박람회.
국내 해조류 생산량의 35%를 차지하는 완도군이 전라남도와 함께 주최해 해조류의 생태와 분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해조류 박람회로, 해조류 관련업체들의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입 상담도 펼쳐지는 만큼 해조류 산업 도약에도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지종익입니다.
해조류를 주제로 한 해조류박람회가 전남 완도에서 개막했습니다.
해조류 박람회로는 국내에서 유일한 것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습니다.
지종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쏟아지는 물 표면에 형형색색의 바다 생물들이 떠다닙니다.
360도 사방에서 관람할 수 있는 대형 워터스크린.
관람객들은 바닷속에 들어온 듯합니다.
<인터뷰> 홍주연(목포시 용해동) : "물에 비쳐서 보이는 게 멋있더라고요. 자연환경 훼손되는 것도 같이 보니까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것 같아요."
바다 위 바지선으로 만든 전시관.
아이들은 해조류를 직접 만져보며 산지식을 얻습니다.
<인터뷰> 김민서(광주운천중학교) : "해초류의 중요성과 미역으로 만드는 음식도 많이 알게 됐고, 해초류가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해조류의 우리말인 바닷말과 김 뜨기 체험, 수상자전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습니다.
국제해조류박람회.
국내 해조류 생산량의 35%를 차지하는 완도군이 전라남도와 함께 주최해 해조류의 생태와 분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해조류 박람회로, 해조류 관련업체들의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입 상담도 펼쳐지는 만큼 해조류 산업 도약에도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지종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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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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