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파도 가르는 서퍼의 기분은 이런 것?”

입력 2017.04.15 (06:45) 수정 2017.04.15 (0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프보드에 몸을 맡긴 채 거친 물살을 헤치고 드넓은 바다를 전진하는 서퍼들!

새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집채만 한 터널처럼 둥글게 부서지는 파도 속을 거침없이 통과하기도 합니다.

1인칭 시점으로 서핑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건 기본, 생명력 가득한 파도의 자태를 다양한 각도에서 포착한 이 영상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국제 서핑 영상 대회의 지난 수상작들입니다.

전 세계 서핑 고수들이 직접 액션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들을 제출하고 그 가운데 가장 역동적이고 독특한 서핑의 순간과 최고의 파도를 포착한 이들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간다고 합니다.

이 영상만 보면 지금까지 한 번도 파도를 타보지 못한 사람들도 서핑 고수가 된 기분을 느껴 볼 수 있을 것 같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파도 가르는 서퍼의 기분은 이런 것?”
    • 입력 2017-04-15 06:46:57
    • 수정2017-04-15 07:25:16
    뉴스광장 1부
서프보드에 몸을 맡긴 채 거친 물살을 헤치고 드넓은 바다를 전진하는 서퍼들!

새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집채만 한 터널처럼 둥글게 부서지는 파도 속을 거침없이 통과하기도 합니다.

1인칭 시점으로 서핑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건 기본, 생명력 가득한 파도의 자태를 다양한 각도에서 포착한 이 영상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국제 서핑 영상 대회의 지난 수상작들입니다.

전 세계 서핑 고수들이 직접 액션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들을 제출하고 그 가운데 가장 역동적이고 독특한 서핑의 순간과 최고의 파도를 포착한 이들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간다고 합니다.

이 영상만 보면 지금까지 한 번도 파도를 타보지 못한 사람들도 서핑 고수가 된 기분을 느껴 볼 수 있을 것 같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