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등록 시작…선거 일정은?
입력 2017.04.15 (09:33)
수정 2017.04.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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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은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일제히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들어갑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 달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등록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모두 오늘 안에 후보 등록을 마칩니다.
기호는 등록이 마감되는 내일 오후 6시 이후 결정되며 국회 의석을 가진 정당 추천 후보자의 경우 의석수가 많은 순서대로 정해집니다.
또 오는 18일까지 의석수 등에 비례해 각 정당에 선거보조금이 지급됩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 달 8일까지, 총 22일입니다.
이 기간에는 신문과 방송 광고를 포함해 후보자 거리 유세, 전화와 인터넷을 활용한 선거운동 등이 가능합니다.
일반 유권자들도 SNS나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거나 연설과 대담 등을 통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는 선거일에도 엄지손가락이나 V자 표시 등의 투표인증 샷을 SNS에 게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 6일 전인 다음 달 3일부터는 선거와 관련해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와 인용 보도가 모두 금지됩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은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일제히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들어갑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 달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등록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모두 오늘 안에 후보 등록을 마칩니다.
기호는 등록이 마감되는 내일 오후 6시 이후 결정되며 국회 의석을 가진 정당 추천 후보자의 경우 의석수가 많은 순서대로 정해집니다.
또 오는 18일까지 의석수 등에 비례해 각 정당에 선거보조금이 지급됩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 달 8일까지, 총 22일입니다.
이 기간에는 신문과 방송 광고를 포함해 후보자 거리 유세, 전화와 인터넷을 활용한 선거운동 등이 가능합니다.
일반 유권자들도 SNS나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거나 연설과 대담 등을 통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는 선거일에도 엄지손가락이나 V자 표시 등의 투표인증 샷을 SNS에 게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 6일 전인 다음 달 3일부터는 선거와 관련해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와 인용 보도가 모두 금지됩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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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4-15 09:38:17
<앵커 멘트>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은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일제히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들어갑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 달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등록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모두 오늘 안에 후보 등록을 마칩니다.
기호는 등록이 마감되는 내일 오후 6시 이후 결정되며 국회 의석을 가진 정당 추천 후보자의 경우 의석수가 많은 순서대로 정해집니다.
또 오는 18일까지 의석수 등에 비례해 각 정당에 선거보조금이 지급됩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 달 8일까지, 총 22일입니다.
이 기간에는 신문과 방송 광고를 포함해 후보자 거리 유세, 전화와 인터넷을 활용한 선거운동 등이 가능합니다.
일반 유권자들도 SNS나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거나 연설과 대담 등을 통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는 선거일에도 엄지손가락이나 V자 표시 등의 투표인증 샷을 SNS에 게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 6일 전인 다음 달 3일부터는 선거와 관련해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와 인용 보도가 모두 금지됩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은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일제히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들어갑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 달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등록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모두 오늘 안에 후보 등록을 마칩니다.
기호는 등록이 마감되는 내일 오후 6시 이후 결정되며 국회 의석을 가진 정당 추천 후보자의 경우 의석수가 많은 순서대로 정해집니다.
또 오는 18일까지 의석수 등에 비례해 각 정당에 선거보조금이 지급됩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 달 8일까지, 총 22일입니다.
이 기간에는 신문과 방송 광고를 포함해 후보자 거리 유세, 전화와 인터넷을 활용한 선거운동 등이 가능합니다.
일반 유권자들도 SNS나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거나 연설과 대담 등을 통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는 선거일에도 엄지손가락이나 V자 표시 등의 투표인증 샷을 SNS에 게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 6일 전인 다음 달 3일부터는 선거와 관련해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와 인용 보도가 모두 금지됩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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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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