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후보 직접 등록…“국민 위해 반드시 이길 것”
입력 2017.04.15 (11:03)
수정 2017.04.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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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5일(오늘) 제19대 대통령 후보자로 공식 등록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선대위 김삼화 총괄본부장, 최경환 비서실장과 함께 경기도 과천의 중앙선관위를 직접 찾아 박사학위 수여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직접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쳤다.
등록을 마친 안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국민을 위해 반드시 이기겠다. 국민이 승리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 후보는 특히 "오늘 후보 등록과 함께 국회의원직을 내려놓는다"며 "(이는)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번 대선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이자 과거로 돌아갈지 또는 새로울 미래를 열지 선택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이날 직접 후보자로 등록한 것과 관련해 안 후보는 "지난해 총선 때도 제가 직접 등록했다"며 "그게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안 후보의 의원직 사퇴 절차와 관련해 최경환 후보 비서실장은 "오늘이 토요일이라 접수가 안 된다"며 "월요일(17일)에 국회 의안과 통해 제출하면 국회의장이 결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선대위 김삼화 총괄본부장, 최경환 비서실장과 함께 경기도 과천의 중앙선관위를 직접 찾아 박사학위 수여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직접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쳤다.
등록을 마친 안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국민을 위해 반드시 이기겠다. 국민이 승리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 후보는 특히 "오늘 후보 등록과 함께 국회의원직을 내려놓는다"며 "(이는)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번 대선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이자 과거로 돌아갈지 또는 새로울 미래를 열지 선택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이날 직접 후보자로 등록한 것과 관련해 안 후보는 "지난해 총선 때도 제가 직접 등록했다"며 "그게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안 후보의 의원직 사퇴 절차와 관련해 최경환 후보 비서실장은 "오늘이 토요일이라 접수가 안 된다"며 "월요일(17일)에 국회 의안과 통해 제출하면 국회의장이 결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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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대선후보 직접 등록…“국민 위해 반드시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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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5 11:03:45
- 수정2017-04-15 11:18:24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5일(오늘) 제19대 대통령 후보자로 공식 등록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선대위 김삼화 총괄본부장, 최경환 비서실장과 함께 경기도 과천의 중앙선관위를 직접 찾아 박사학위 수여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직접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쳤다.
등록을 마친 안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국민을 위해 반드시 이기겠다. 국민이 승리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 후보는 특히 "오늘 후보 등록과 함께 국회의원직을 내려놓는다"며 "(이는)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번 대선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이자 과거로 돌아갈지 또는 새로울 미래를 열지 선택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이날 직접 후보자로 등록한 것과 관련해 안 후보는 "지난해 총선 때도 제가 직접 등록했다"며 "그게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안 후보의 의원직 사퇴 절차와 관련해 최경환 후보 비서실장은 "오늘이 토요일이라 접수가 안 된다"며 "월요일(17일)에 국회 의안과 통해 제출하면 국회의장이 결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선대위 김삼화 총괄본부장, 최경환 비서실장과 함께 경기도 과천의 중앙선관위를 직접 찾아 박사학위 수여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직접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쳤다.
등록을 마친 안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국민을 위해 반드시 이기겠다. 국민이 승리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 후보는 특히 "오늘 후보 등록과 함께 국회의원직을 내려놓는다"며 "(이는)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번 대선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이자 과거로 돌아갈지 또는 새로울 미래를 열지 선택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이날 직접 후보자로 등록한 것과 관련해 안 후보는 "지난해 총선 때도 제가 직접 등록했다"며 "그게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안 후보의 의원직 사퇴 절차와 관련해 최경환 후보 비서실장은 "오늘이 토요일이라 접수가 안 된다"며 "월요일(17일)에 국회 의안과 통해 제출하면 국회의장이 결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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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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