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주원, 다음 달 군 입대…인터넷 방송서 소감 밝혀

입력 2017.04.17 (08:27) 수정 2017.04.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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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 씨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다음 달 16일 입대합니다.

지난주 금요일이죠. 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소감을 밝힌 주원 씨!

<녹취> 주원 :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 할 군대... 가고요.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군대에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복무를 하다 올 것입니다."

입대 날짜가 공개되자, 연인인 가수 보아 씨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하지만, 보아 씨는 주원 씨의 입대 당일 일본 오사카에서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훈련소 동행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주원 씨는 지난달 의무경찰 예능 특기병에 최종 합격했지만 이를 포기하고 육군 일반병으로 입대하는데요.

입대 전 마지막 드라마의 제작발표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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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17 08: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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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 씨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다음 달 16일 입대합니다.

지난주 금요일이죠. 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소감을 밝힌 주원 씨!

<녹취> 주원 :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 할 군대... 가고요.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군대에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복무를 하다 올 것입니다."

입대 날짜가 공개되자, 연인인 가수 보아 씨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하지만, 보아 씨는 주원 씨의 입대 당일 일본 오사카에서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훈련소 동행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주원 씨는 지난달 의무경찰 예능 특기병에 최종 합격했지만 이를 포기하고 육군 일반병으로 입대하는데요.

입대 전 마지막 드라마의 제작발표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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