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성분’ 불법 유통 33곳 공개
입력 2017.04.17 (19:32)
수정 2017.04.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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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옥시 가습기 살균제의 성분인 PHMG,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을 무허가로 제조, 수입한 뒤 불법유통시킨 에스케이케미칼과 지에스칼텍스 등 33곳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업체들 중 일부는 가습기살균제 사태로 PHMG의 위해성이 알려진 이후인 지난해 10월까지도, 이를 불법 제조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업체들 중 일부는 가습기살균제 사태로 PHMG의 위해성이 알려진 이후인 지난해 10월까지도, 이를 불법 제조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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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 살균제 성분’ 불법 유통 33곳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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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7 19:35:58
- 수정2017-04-18 10:23:05
환경부는 옥시 가습기 살균제의 성분인 PHMG,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을 무허가로 제조, 수입한 뒤 불법유통시킨 에스케이케미칼과 지에스칼텍스 등 33곳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업체들 중 일부는 가습기살균제 사태로 PHMG의 위해성이 알려진 이후인 지난해 10월까지도, 이를 불법 제조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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