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선거”…미래 적임자 강조
입력 2017.04.17 (23:08)
수정 2017.04.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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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촛불시위' 현장이었던 서울 광화문광장에 이어 '녹색 바람'의 진원지인 호남을 찾았습니다.
미래를 이끌 적임자는 자신이라며 국민과 함께 대통령에 도전하겠다고 호소했습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첫 유세지인 서울 광화문에서, 이번 대선을 '국민의 선거'로 규정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던 호남으로 이동해, 과학기술 혁명으로 새로운 20년의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미래를 이끌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혁신 국가로 만들겠습니다."
앞서 새벽 0시에는 인천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학규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광화문과 부산을 넘나드는 지원 유세 속에,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녹취> 손학규(국민의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갈등 속에 몰아넣는 '분열 세력' 대 미래로 나아가는 '통합 세력'의 대결입니다."
안 후보는 오늘(17일) 약속대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촛불시위' 현장이었던 서울 광화문광장에 이어 '녹색 바람'의 진원지인 호남을 찾았습니다.
미래를 이끌 적임자는 자신이라며 국민과 함께 대통령에 도전하겠다고 호소했습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첫 유세지인 서울 광화문에서, 이번 대선을 '국민의 선거'로 규정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던 호남으로 이동해, 과학기술 혁명으로 새로운 20년의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미래를 이끌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혁신 국가로 만들겠습니다."
앞서 새벽 0시에는 인천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학규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광화문과 부산을 넘나드는 지원 유세 속에,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녹취> 손학규(국민의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갈등 속에 몰아넣는 '분열 세력' 대 미래로 나아가는 '통합 세력'의 대결입니다."
안 후보는 오늘(17일) 약속대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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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선거”…미래 적임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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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7 23:21:13
- 수정2017-04-17 23:59:15
<앵커 멘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촛불시위' 현장이었던 서울 광화문광장에 이어 '녹색 바람'의 진원지인 호남을 찾았습니다.
미래를 이끌 적임자는 자신이라며 국민과 함께 대통령에 도전하겠다고 호소했습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첫 유세지인 서울 광화문에서, 이번 대선을 '국민의 선거'로 규정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던 호남으로 이동해, 과학기술 혁명으로 새로운 20년의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미래를 이끌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혁신 국가로 만들겠습니다."
앞서 새벽 0시에는 인천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학규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광화문과 부산을 넘나드는 지원 유세 속에,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녹취> 손학규(국민의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갈등 속에 몰아넣는 '분열 세력' 대 미래로 나아가는 '통합 세력'의 대결입니다."
안 후보는 오늘(17일) 약속대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촛불시위' 현장이었던 서울 광화문광장에 이어 '녹색 바람'의 진원지인 호남을 찾았습니다.
미래를 이끌 적임자는 자신이라며 국민과 함께 대통령에 도전하겠다고 호소했습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첫 유세지인 서울 광화문에서, 이번 대선을 '국민의 선거'로 규정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던 호남으로 이동해, 과학기술 혁명으로 새로운 20년의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미래를 이끌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혁신 국가로 만들겠습니다."
앞서 새벽 0시에는 인천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학규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광화문과 부산을 넘나드는 지원 유세 속에,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녹취> 손학규(국민의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갈등 속에 몰아넣는 '분열 세력' 대 미래로 나아가는 '통합 세력'의 대결입니다."
안 후보는 오늘(17일) 약속대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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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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