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첫발…“상륙작전처럼 대역전”
입력 2017.04.17 (23:09)
수정 2017.04.1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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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인천 상륙작전 기념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첫 유세에 나섰습니다.
유 후보는 인천 상륙작전을 통해 대한민국을 탈환한 것처럼 앞으로 남은 22일 안에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인천 상륙작전 기념관을 첫 유세지로 선택했습니다.
6.25 때 인천 상륙작전을 통해 단숨에 대한민국을 수복한 것처럼 남은 기간 대역전의 기적을 이루겠다는 겁니다.
<녹취>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 "(옳은 길을) 뚜벅뚜벅 가면 언젠가 국민들께서 우리를 쳐다봐주실 것입니다. 우리도 22일 만에 수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일각에서 제기하는 후보 사퇴론을 무마하려는 듯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후보에게 힘을 실었습니다.
<녹취> 김무성(바른정당 선거대책위원장) : "우리 유승민 후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써 뛰어주실 것을(부탁드립니다.)"
수원과 성남, 서울에서 수도권 집중 유세전을 펼쳤고, KTX와 GTX 조기 착공을 약속하는 등 경기도 맞춤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수도권에서 바람을 일으켜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유 후보는 내일(18일)도 경기 북부 지역 등 수도권 유세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인천 상륙작전 기념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첫 유세에 나섰습니다.
유 후보는 인천 상륙작전을 통해 대한민국을 탈환한 것처럼 앞으로 남은 22일 안에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인천 상륙작전 기념관을 첫 유세지로 선택했습니다.
6.25 때 인천 상륙작전을 통해 단숨에 대한민국을 수복한 것처럼 남은 기간 대역전의 기적을 이루겠다는 겁니다.
<녹취>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 "(옳은 길을) 뚜벅뚜벅 가면 언젠가 국민들께서 우리를 쳐다봐주실 것입니다. 우리도 22일 만에 수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일각에서 제기하는 후보 사퇴론을 무마하려는 듯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후보에게 힘을 실었습니다.
<녹취> 김무성(바른정당 선거대책위원장) : "우리 유승민 후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써 뛰어주실 것을(부탁드립니다.)"
수원과 성남, 서울에서 수도권 집중 유세전을 펼쳤고, KTX와 GTX 조기 착공을 약속하는 등 경기도 맞춤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수도권에서 바람을 일으켜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유 후보는 내일(18일)도 경기 북부 지역 등 수도권 유세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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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첫발…“상륙작전처럼 대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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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7 23:22:06
- 수정2017-04-17 23:41:01
<앵커 멘트>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인천 상륙작전 기념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첫 유세에 나섰습니다.
유 후보는 인천 상륙작전을 통해 대한민국을 탈환한 것처럼 앞으로 남은 22일 안에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인천 상륙작전 기념관을 첫 유세지로 선택했습니다.
6.25 때 인천 상륙작전을 통해 단숨에 대한민국을 수복한 것처럼 남은 기간 대역전의 기적을 이루겠다는 겁니다.
<녹취>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 "(옳은 길을) 뚜벅뚜벅 가면 언젠가 국민들께서 우리를 쳐다봐주실 것입니다. 우리도 22일 만에 수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일각에서 제기하는 후보 사퇴론을 무마하려는 듯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후보에게 힘을 실었습니다.
<녹취> 김무성(바른정당 선거대책위원장) : "우리 유승민 후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써 뛰어주실 것을(부탁드립니다.)"
수원과 성남, 서울에서 수도권 집중 유세전을 펼쳤고, KTX와 GTX 조기 착공을 약속하는 등 경기도 맞춤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수도권에서 바람을 일으켜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유 후보는 내일(18일)도 경기 북부 지역 등 수도권 유세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인천 상륙작전 기념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첫 유세에 나섰습니다.
유 후보는 인천 상륙작전을 통해 대한민국을 탈환한 것처럼 앞으로 남은 22일 안에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인천 상륙작전 기념관을 첫 유세지로 선택했습니다.
6.25 때 인천 상륙작전을 통해 단숨에 대한민국을 수복한 것처럼 남은 기간 대역전의 기적을 이루겠다는 겁니다.
<녹취>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 "(옳은 길을) 뚜벅뚜벅 가면 언젠가 국민들께서 우리를 쳐다봐주실 것입니다. 우리도 22일 만에 수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일각에서 제기하는 후보 사퇴론을 무마하려는 듯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후보에게 힘을 실었습니다.
<녹취> 김무성(바른정당 선거대책위원장) : "우리 유승민 후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써 뛰어주실 것을(부탁드립니다.)"
수원과 성남, 서울에서 수도권 집중 유세전을 펼쳤고, KTX와 GTX 조기 착공을 약속하는 등 경기도 맞춤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수도권에서 바람을 일으켜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유 후보는 내일(18일)도 경기 북부 지역 등 수도권 유세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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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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