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미군기지 지하수 오염 실태 조사 결과 공개”
입력 2017.04.18 (12:31)
수정 2017.04.18 (12: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용산 미군기지 내 지하수 오염 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민변이 환경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지하수 오염실태 공개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서울시가 지하수 정화작업을 했음에도 계속 허용 기준치가 넘는 오염물질이 나와 용산 미군기지가 오염원으로 의심되는 만큼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의 필요성이 크다는 하급심의 판단이 옳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민변이 환경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지하수 오염실태 공개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서울시가 지하수 정화작업을 했음에도 계속 허용 기준치가 넘는 오염물질이 나와 용산 미군기지가 오염원으로 의심되는 만큼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의 필요성이 크다는 하급심의 판단이 옳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용산 미군기지 지하수 오염 실태 조사 결과 공개”
-
- 입력 2017-04-18 12:33:08
- 수정2017-04-18 12:41:59
서울 용산 미군기지 내 지하수 오염 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민변이 환경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지하수 오염실태 공개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서울시가 지하수 정화작업을 했음에도 계속 허용 기준치가 넘는 오염물질이 나와 용산 미군기지가 오염원으로 의심되는 만큼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의 필요성이 크다는 하급심의 판단이 옳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민변이 환경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지하수 오염실태 공개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서울시가 지하수 정화작업을 했음에도 계속 허용 기준치가 넘는 오염물질이 나와 용산 미군기지가 오염원으로 의심되는 만큼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의 필요성이 크다는 하급심의 판단이 옳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