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위작 논란 ‘미인도’ 26년 만에 공개

입력 2017.04.18 (12:31) 수정 2017.04.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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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천경자 화백의 작품인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미인도'가 26년 만에 공개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늘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내일부터 과천관에서 열리는 소장품전을 통해 미인도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인도는 지난 1991년, 고 천경자 화백이 자신의 그림이 아니라며 반발하면서 위작 논란이 벌어진 후 지금까지 미술관 수장고에 보관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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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위작 논란 ‘미인도’ 26년 만에 공개
    • 입력 2017-04-18 12:33:08
    • 수정2017-04-18 12: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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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천경자 화백의 작품인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미인도'가 26년 만에 공개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늘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내일부터 과천관에서 열리는 소장품전을 통해 미인도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인도는 지난 1991년, 고 천경자 화백이 자신의 그림이 아니라며 반발하면서 위작 논란이 벌어진 후 지금까지 미술관 수장고에 보관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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