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보스턴 마라톤 “50년 만에 다시 레이스”
입력 2017.04.18 (20:34)
수정 2017.04.1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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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보스턴 마라톤에 출전했던 캐서린 스위처의 모습입니다.
몇 킬로미터를 가지 못하고 대회 감독관에게서 거칠게 저지당하는 모습이 촬영돼 여성의 스포츠 참여에 대한 편견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는데요.
당시와 같은 번호인 261번을 달고 50년 만에 현지 시간 어제 다시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행동이 아니었다면 아무도 여성이 마라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보스톤 마라톤 조직위원회는 그녀의 번호를 영구 결번으로 남겨 기념하기로 했습니다.
몇 킬로미터를 가지 못하고 대회 감독관에게서 거칠게 저지당하는 모습이 촬영돼 여성의 스포츠 참여에 대한 편견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는데요.
당시와 같은 번호인 261번을 달고 50년 만에 현지 시간 어제 다시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행동이 아니었다면 아무도 여성이 마라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보스톤 마라톤 조직위원회는 그녀의 번호를 영구 결번으로 남겨 기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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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8 20:32:17
- 수정2017-04-18 20:39:46
1967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보스턴 마라톤에 출전했던 캐서린 스위처의 모습입니다.
몇 킬로미터를 가지 못하고 대회 감독관에게서 거칠게 저지당하는 모습이 촬영돼 여성의 스포츠 참여에 대한 편견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는데요.
당시와 같은 번호인 261번을 달고 50년 만에 현지 시간 어제 다시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행동이 아니었다면 아무도 여성이 마라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보스톤 마라톤 조직위원회는 그녀의 번호를 영구 결번으로 남겨 기념하기로 했습니다.
몇 킬로미터를 가지 못하고 대회 감독관에게서 거칠게 저지당하는 모습이 촬영돼 여성의 스포츠 참여에 대한 편견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는데요.
당시와 같은 번호인 261번을 달고 50년 만에 현지 시간 어제 다시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행동이 아니었다면 아무도 여성이 마라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보스톤 마라톤 조직위원회는 그녀의 번호를 영구 결번으로 남겨 기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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