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8년 만에 챔프전 진출…‘KGC와 맞대결’

입력 2017.04.19 (21:50) 수정 2017.04.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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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오리온을 꺾고 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인삼 공사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리포트>

경기 종료 55초를 남기고 삼성 김태술이 결정적인 석점포를 성공시킵니다.

이 한 방으로 삼성은 7점차로 앞서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3승 2패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삼성은 오는 22일부터 인삼공사와 7전 4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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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8년 만에 챔프전 진출…‘KGC와 맞대결’
    • 입력 2017-04-19 21:50:05
    • 수정2017-04-19 21: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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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오리온을 꺾고 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인삼 공사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리포트>

경기 종료 55초를 남기고 삼성 김태술이 결정적인 석점포를 성공시킵니다.

이 한 방으로 삼성은 7점차로 앞서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3승 2패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삼성은 오는 22일부터 인삼공사와 7전 4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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