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844만 명, 건보료 13만 3천 원 추가”

입력 2017.04.20 (17:10) 수정 2017.04.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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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844만 명이 지난해 분 건강보험료를 1인당 평균 13만 3천 원 더 내게 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수 인상분을 반영한 결과인데, 반대로 보수가 줄어든 278만 명은 1인당 평균 7만 6천 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직장인 천3백여만 명의 지난해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 모두 1조 8천여억 원을 추가로 징수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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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844만 명, 건보료 13만 3천 원 추가”
    • 입력 2017-04-20 17:12:08
    • 수정2017-04-20 17: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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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844만 명이 지난해 분 건강보험료를 1인당 평균 13만 3천 원 더 내게 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수 인상분을 반영한 결과인데, 반대로 보수가 줄어든 278만 명은 1인당 평균 7만 6천 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직장인 천3백여만 명의 지난해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 모두 1조 8천여억 원을 추가로 징수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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