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그린란드 빙하 위 누비는 ‘카이트서핑’
입력 2017.04.21 (06:45)
수정 2017.04.2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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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국토 대부분이 얼음으로 뒤덮인 '그린란드'의 바다와 하늘을 새처럼 자유롭게 누비는 도전자들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사계절 내내, 웅장한 빙하를 만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얼음섬, '그린란드'인데요.
그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바람을 벗 삼아 차디찬 바다를 누비는 사람들!
바다에 떠다니는 크고 작은 빙산들을 새처럼 날듯이 뛰어넘거나 스노보드 선수처럼 그 위를 스치듯 지나가기도 합니다.
이들은 영국과 스위스에서 온 카이트서핑 전문가들로 지난해, 그린란드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아이스 피오르'를 찾아 이제껏 상상으로만 그리던 빙하 속 카이트서핑에 직접 도전했다고 합니다.
영하를 밑도는 추운 바다 위를 거침없이 가르며 다양한 고공묘기를 선보이는 선수들!
바람에 몸을 싣고 날아오르듯 자신의 한계까지 뛰어넘은 듯 하네요.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국토 대부분이 얼음으로 뒤덮인 '그린란드'의 바다와 하늘을 새처럼 자유롭게 누비는 도전자들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사계절 내내, 웅장한 빙하를 만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얼음섬, '그린란드'인데요.
그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바람을 벗 삼아 차디찬 바다를 누비는 사람들!
바다에 떠다니는 크고 작은 빙산들을 새처럼 날듯이 뛰어넘거나 스노보드 선수처럼 그 위를 스치듯 지나가기도 합니다.
이들은 영국과 스위스에서 온 카이트서핑 전문가들로 지난해, 그린란드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아이스 피오르'를 찾아 이제껏 상상으로만 그리던 빙하 속 카이트서핑에 직접 도전했다고 합니다.
영하를 밑도는 추운 바다 위를 거침없이 가르며 다양한 고공묘기를 선보이는 선수들!
바람에 몸을 싣고 날아오르듯 자신의 한계까지 뛰어넘은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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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그린란드 빙하 위 누비는 ‘카이트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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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1 06:52:00
- 수정2017-04-21 07:10:52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국토 대부분이 얼음으로 뒤덮인 '그린란드'의 바다와 하늘을 새처럼 자유롭게 누비는 도전자들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사계절 내내, 웅장한 빙하를 만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얼음섬, '그린란드'인데요.
그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바람을 벗 삼아 차디찬 바다를 누비는 사람들!
바다에 떠다니는 크고 작은 빙산들을 새처럼 날듯이 뛰어넘거나 스노보드 선수처럼 그 위를 스치듯 지나가기도 합니다.
이들은 영국과 스위스에서 온 카이트서핑 전문가들로 지난해, 그린란드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아이스 피오르'를 찾아 이제껏 상상으로만 그리던 빙하 속 카이트서핑에 직접 도전했다고 합니다.
영하를 밑도는 추운 바다 위를 거침없이 가르며 다양한 고공묘기를 선보이는 선수들!
바람에 몸을 싣고 날아오르듯 자신의 한계까지 뛰어넘은 듯 하네요.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국토 대부분이 얼음으로 뒤덮인 '그린란드'의 바다와 하늘을 새처럼 자유롭게 누비는 도전자들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사계절 내내, 웅장한 빙하를 만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얼음섬, '그린란드'인데요.
그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바람을 벗 삼아 차디찬 바다를 누비는 사람들!
바다에 떠다니는 크고 작은 빙산들을 새처럼 날듯이 뛰어넘거나 스노보드 선수처럼 그 위를 스치듯 지나가기도 합니다.
이들은 영국과 스위스에서 온 카이트서핑 전문가들로 지난해, 그린란드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아이스 피오르'를 찾아 이제껏 상상으로만 그리던 빙하 속 카이트서핑에 직접 도전했다고 합니다.
영하를 밑도는 추운 바다 위를 거침없이 가르며 다양한 고공묘기를 선보이는 선수들!
바람에 몸을 싣고 날아오르듯 자신의 한계까지 뛰어넘은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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