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의원총회…유승민 거취 촉각
입력 2017.04.24 (21:17)
수정 2017.04.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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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른정당이 지금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유승민 대선 후보의 거취를 비롯한 향후 당의 진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번 조기 대선의 중대 변수가 될 수도 있어서 정치권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국회를 중계차로 연결합니다.
김지숙 기자, 오늘(24일) 의총에 관심이 많은데 어떤 논의가 진행중입니까?
<리포트>
네, 바른정당 소속의원 30명과 유승민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넘게 의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론은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의총은 바른정당 의원 33명 가운데 16명이 소집을 요구해 개최됐는데요.
유 후보가 안철수, 홍준표 후보와 '반문 연대'를 해야 한다, 홍 후보와 단일화를 해서 보수를 결집시켜야 한다, 끝까지 완주해야 한다 등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24일) 의총에서 지금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더라도 언젠가는 국민들이 우리에게 마음을 열어주실거라 믿는다며 후보 사퇴나 단일화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지자들도 당사 앞에서 사퇴 반대 집회를 여는 등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 후보가 사퇴나 단일화를 하지 않을 경우 개별 탈당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 후보를 끝까지 밀어줘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4일) 의총 결과에 따라 갈등이 봉합될 수도 있고, 분당의 길로 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24일) 어떤 결론이 나든 유 후보 지지율에 큰 변화가 없다면 투표 용지가 인쇄되는 30일 전까지 단일화 요구는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바른정당이 지금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유승민 대선 후보의 거취를 비롯한 향후 당의 진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번 조기 대선의 중대 변수가 될 수도 있어서 정치권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국회를 중계차로 연결합니다.
김지숙 기자, 오늘(24일) 의총에 관심이 많은데 어떤 논의가 진행중입니까?
<리포트>
네, 바른정당 소속의원 30명과 유승민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넘게 의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론은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의총은 바른정당 의원 33명 가운데 16명이 소집을 요구해 개최됐는데요.
유 후보가 안철수, 홍준표 후보와 '반문 연대'를 해야 한다, 홍 후보와 단일화를 해서 보수를 결집시켜야 한다, 끝까지 완주해야 한다 등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24일) 의총에서 지금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더라도 언젠가는 국민들이 우리에게 마음을 열어주실거라 믿는다며 후보 사퇴나 단일화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지자들도 당사 앞에서 사퇴 반대 집회를 여는 등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 후보가 사퇴나 단일화를 하지 않을 경우 개별 탈당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 후보를 끝까지 밀어줘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4일) 의총 결과에 따라 갈등이 봉합될 수도 있고, 분당의 길로 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24일) 어떤 결론이 나든 유 후보 지지율에 큰 변화가 없다면 투표 용지가 인쇄되는 30일 전까지 단일화 요구는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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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 의원총회…유승민 거취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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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4 21:19:36
- 수정2017-04-24 21: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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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이 지금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유승민 대선 후보의 거취를 비롯한 향후 당의 진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번 조기 대선의 중대 변수가 될 수도 있어서 정치권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국회를 중계차로 연결합니다.
김지숙 기자, 오늘(24일) 의총에 관심이 많은데 어떤 논의가 진행중입니까?
<리포트>
네, 바른정당 소속의원 30명과 유승민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넘게 의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론은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의총은 바른정당 의원 33명 가운데 16명이 소집을 요구해 개최됐는데요.
유 후보가 안철수, 홍준표 후보와 '반문 연대'를 해야 한다, 홍 후보와 단일화를 해서 보수를 결집시켜야 한다, 끝까지 완주해야 한다 등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24일) 의총에서 지금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더라도 언젠가는 국민들이 우리에게 마음을 열어주실거라 믿는다며 후보 사퇴나 단일화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지자들도 당사 앞에서 사퇴 반대 집회를 여는 등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 후보가 사퇴나 단일화를 하지 않을 경우 개별 탈당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 후보를 끝까지 밀어줘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4일) 의총 결과에 따라 갈등이 봉합될 수도 있고, 분당의 길로 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24일) 어떤 결론이 나든 유 후보 지지율에 큰 변화가 없다면 투표 용지가 인쇄되는 30일 전까지 단일화 요구는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바른정당이 지금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유승민 대선 후보의 거취를 비롯한 향후 당의 진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번 조기 대선의 중대 변수가 될 수도 있어서 정치권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국회를 중계차로 연결합니다.
김지숙 기자, 오늘(24일) 의총에 관심이 많은데 어떤 논의가 진행중입니까?
<리포트>
네, 바른정당 소속의원 30명과 유승민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넘게 의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론은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의총은 바른정당 의원 33명 가운데 16명이 소집을 요구해 개최됐는데요.
유 후보가 안철수, 홍준표 후보와 '반문 연대'를 해야 한다, 홍 후보와 단일화를 해서 보수를 결집시켜야 한다, 끝까지 완주해야 한다 등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24일) 의총에서 지금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더라도 언젠가는 국민들이 우리에게 마음을 열어주실거라 믿는다며 후보 사퇴나 단일화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지자들도 당사 앞에서 사퇴 반대 집회를 여는 등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 후보가 사퇴나 단일화를 하지 않을 경우 개별 탈당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 후보를 끝까지 밀어줘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4일) 의총 결과에 따라 갈등이 봉합될 수도 있고, 분당의 길로 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24일) 어떤 결론이 나든 유 후보 지지율에 큰 변화가 없다면 투표 용지가 인쇄되는 30일 전까지 단일화 요구는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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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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