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치킨 가격 인상 다시 추진”

입력 2017.04.25 (12:36) 수정 2017.04.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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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 BBQ가 지난달 초 단행하려다 무산됐던 치킨값 인상을 다시 추진합니다.

BBQ는 인건비와 임차료 상승 등으로 가맹점주들이 어려운 입장이라며 조만간 가맹점의 치킨 메뉴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BBQ는 지난달 초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을 마리당 만 8천 원으로 2천 원 올리는 등 주요 메뉴를 평균 9~10% 인상한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정부의 강한 압박으로 철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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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Q “치킨 가격 인상 다시 추진”
    • 입력 2017-04-25 12:38:10
    • 수정2017-04-25 12: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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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 BBQ가 지난달 초 단행하려다 무산됐던 치킨값 인상을 다시 추진합니다.

BBQ는 인건비와 임차료 상승 등으로 가맹점주들이 어려운 입장이라며 조만간 가맹점의 치킨 메뉴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BBQ는 지난달 초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을 마리당 만 8천 원으로 2천 원 올리는 등 주요 메뉴를 평균 9~10% 인상한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정부의 강한 압박으로 철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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