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시작…주민·경찰 충돌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핵심 장비가 오늘 새벽 성주 골프장에 반입돼 배치에 들어갔습니다. 장비 반입을 막는 주민과 경찰이 충돌하면서 11명이 다쳤습니다.
‘안보·지역 유세’ 행보…TV토론 격돌
대선을 13일 앞두고 후보들은 안보 정책을 발표하고 지역 유세를 이어가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4번째로 열린 TV 토론에서 후보들은 일자리와 안보 등 주요 정책에 견해차를 보이며 격돌했습니다.
코스피 6년 만에 2,200선 돌파
코스피가 6년 만에 2,200선을 돌파했습니다. 최근 경제성장률이 상향 조정되고 기업 실적도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신생아 36만 명…사상 최저 전망”
올해 새로 태어나는 아기의 수는 사상 최저 수준인 36만 명 정도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 있지만 저출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핵심 장비가 오늘 새벽 성주 골프장에 반입돼 배치에 들어갔습니다. 장비 반입을 막는 주민과 경찰이 충돌하면서 1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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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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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6 11:55:35
- 수정2017-04-26 14:11:34
사드 배치 시작…주민·경찰 충돌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핵심 장비가 오늘 새벽 성주 골프장에 반입돼 배치에 들어갔습니다. 장비 반입을 막는 주민과 경찰이 충돌하면서 1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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