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차량 5대 추돌 사고…5명 부상

입력 2017.04.26 (12:17) 수정 2017.04.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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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속도로에서 트럭이 전복돼 뒤따라오던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해 5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화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럭이 옆으로 넘어져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전기 드릴로 앞유리를 잘라 다친 운전자를 꺼냅니다.

어제 오후 7시 40분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1톤 트럭이 주행중 전복됐습니다.

뒤따라오던 차량 5대가 추돌하는 2차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모두 5명이 다쳤습니다.

아파트 창문으로 뿌연 연기가 치솟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서울 성북구의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백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발코니에 설치된 세탁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어젯밤 9시쯤 제주시 조천항에서 낚시를 하던 41살 배 모 씨가 갯바위에 고립됐다 3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배 씨가 낚시를 하던 갯바위 주변이 밀물로 인해 물이 차면서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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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서 차량 5대 추돌 사고…5명 부상
    • 입력 2017-04-26 12:25:16
    • 수정2017-04-26 13:24:33
    뉴스 12
<앵커 멘트>

고속도로에서 트럭이 전복돼 뒤따라오던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해 5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화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럭이 옆으로 넘어져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전기 드릴로 앞유리를 잘라 다친 운전자를 꺼냅니다.

어제 오후 7시 40분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1톤 트럭이 주행중 전복됐습니다.

뒤따라오던 차량 5대가 추돌하는 2차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모두 5명이 다쳤습니다.

아파트 창문으로 뿌연 연기가 치솟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서울 성북구의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백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발코니에 설치된 세탁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어젯밤 9시쯤 제주시 조천항에서 낚시를 하던 41살 배 모 씨가 갯바위에 고립됐다 3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배 씨가 낚시를 하던 갯바위 주변이 밀물로 인해 물이 차면서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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