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5층 객실 절단 결정…“4층 선미 수색 위해”

입력 2017.04.26 (12:19) 수정 2017.04.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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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층 선미 부분의 객실 수색로를 뚫기 위해 5층 전시실이 절단됩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 선체조사위원회 등과 협의를 통해 세월호 5층 선미부분 전시실을 절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5층 전시실은 4층 선미 부분 객실과 달리 미수습자가 있을 가능성이 거의 없는 곳으로, 현장수습본부 관계자는 절단 시기나 구체적인 방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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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5층 객실 절단 결정…“4층 선미 수색 위해”
    • 입력 2017-04-26 12:26:32
    • 수정2017-04-26 13: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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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층 선미 부분의 객실 수색로를 뚫기 위해 5층 전시실이 절단됩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 선체조사위원회 등과 협의를 통해 세월호 5층 선미부분 전시실을 절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5층 전시실은 4층 선미 부분 객실과 달리 미수습자가 있을 가능성이 거의 없는 곳으로, 현장수습본부 관계자는 절단 시기나 구체적인 방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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