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건조…갈수록 기온 올라

입력 2017.04.27 (08:52) 수정 2017.04.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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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따스한 햇살에 기온은 갈수록 오르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 20도, 내일은 22도, 다가오는 주말에는 25도안팎까지 올라 다소 덥게도 느껴지기도 하겠습니다

오늘은 볕을 가려주는 구름이 없어서 자외선 지수가 전국적으로 높겠습니다.

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는 속담이 있듯 봄볕은 피부를 쉽게 그을리게 합니다.

자외선 차단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 곳곳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 건조특보는 더 확대 강화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쾌청하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0도 광주는 21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오후 중국 북동지역에 황사 발원이 예상됩니다.

내일 낮부터 우리나라 쪽으로 날아 들어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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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맑고 건조…갈수록 기온 올라
    • 입력 2017-04-27 08:54:40
    • 수정2017-04-27 09: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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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에 기온은 갈수록 오르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 20도, 내일은 22도, 다가오는 주말에는 25도안팎까지 올라 다소 덥게도 느껴지기도 하겠습니다

오늘은 볕을 가려주는 구름이 없어서 자외선 지수가 전국적으로 높겠습니다.

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는 속담이 있듯 봄볕은 피부를 쉽게 그을리게 합니다.

자외선 차단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 곳곳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 건조특보는 더 확대 강화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쾌청하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0도 광주는 21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오후 중국 북동지역에 황사 발원이 예상됩니다.

내일 낮부터 우리나라 쪽으로 날아 들어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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