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터키, 반대파 숙청…천백여 명 구금
입력 2017.04.27 (20:31)
수정 2017.04.2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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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으로 권력을 더욱 공고하게 한 터키 에르도안 정권이 반대세력에 대한 대규모 숙청을 재개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터키 경찰은 에르도안 정권의 반대파로 의심되는 천 백여명을 구금했습니다.
또 터키 정부는 반대파와 연계가 의심된다며 경찰 9천 백여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터키 정부는 지난해 7월 벌어진 쿠데타 배후에 재미 이슬람 학자 궐렌을 지목하고, 그의 추종 세력을 잡아들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터키 경찰은 에르도안 정권의 반대파로 의심되는 천 백여명을 구금했습니다.
또 터키 정부는 반대파와 연계가 의심된다며 경찰 9천 백여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터키 정부는 지난해 7월 벌어진 쿠데타 배후에 재미 이슬람 학자 궐렌을 지목하고, 그의 추종 세력을 잡아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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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터키, 반대파 숙청…천백여 명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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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7 20:31:08
- 수정2017-04-27 20:35:04
개헌으로 권력을 더욱 공고하게 한 터키 에르도안 정권이 반대세력에 대한 대규모 숙청을 재개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터키 경찰은 에르도안 정권의 반대파로 의심되는 천 백여명을 구금했습니다.
또 터키 정부는 반대파와 연계가 의심된다며 경찰 9천 백여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터키 정부는 지난해 7월 벌어진 쿠데타 배후에 재미 이슬람 학자 궐렌을 지목하고, 그의 추종 세력을 잡아들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터키 경찰은 에르도안 정권의 반대파로 의심되는 천 백여명을 구금했습니다.
또 터키 정부는 반대파와 연계가 의심된다며 경찰 9천 백여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터키 정부는 지난해 7월 벌어진 쿠데타 배후에 재미 이슬람 학자 궐렌을 지목하고, 그의 추종 세력을 잡아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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