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미 3자 구도…주말에 안철수 역전”
입력 2017.04.27 (21:11)
수정 2017.04.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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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북과 충남의 6개 시·군에서 유세를 펼쳤습니다.
"대선 판세는 이미 3자 구도로 재편됐고, 이번 주가 지나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제치고 양강 구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어제(26일) 대구에 이어 오늘(27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에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열흘 안에 반드시 선거판을 뒤집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문을 열고 안을 쳐다 보니까 홍준표만 보이더라는 겁니다. 홍준표는 치솟아 올라가고 안철수는 내려오고 문재인은 정체입니다."
영남과 충청의 6개 시도를 잇는 릴레이 유세를 펼치면서 주말이 지나면,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을 따라 잡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20년째 중단돼 있는 흉악범들에 대한 사형 집행을 재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흉악범들의) 인권, 인권 하는데, 그러면 (흉악범 때문에) 죽은 사람 인권은 생각 안 합니까?"
서민 생계형 전과 기록 말소와 신용불량자에 대한 신용 사면, 담배값 인하와 서민유류세 인하 등도 공약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북과 충남의 6개 시·군에서 유세를 펼쳤습니다.
"대선 판세는 이미 3자 구도로 재편됐고, 이번 주가 지나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제치고 양강 구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어제(26일) 대구에 이어 오늘(27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에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열흘 안에 반드시 선거판을 뒤집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문을 열고 안을 쳐다 보니까 홍준표만 보이더라는 겁니다. 홍준표는 치솟아 올라가고 안철수는 내려오고 문재인은 정체입니다."
영남과 충청의 6개 시도를 잇는 릴레이 유세를 펼치면서 주말이 지나면,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을 따라 잡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20년째 중단돼 있는 흉악범들에 대한 사형 집행을 재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흉악범들의) 인권, 인권 하는데, 그러면 (흉악범 때문에) 죽은 사람 인권은 생각 안 합니까?"
서민 생계형 전과 기록 말소와 신용불량자에 대한 신용 사면, 담배값 인하와 서민유류세 인하 등도 공약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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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이미 3자 구도…주말에 안철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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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7 21:13:42
- 수정2017-04-27 22:01:27
<앵커 멘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북과 충남의 6개 시·군에서 유세를 펼쳤습니다.
"대선 판세는 이미 3자 구도로 재편됐고, 이번 주가 지나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제치고 양강 구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어제(26일) 대구에 이어 오늘(27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에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열흘 안에 반드시 선거판을 뒤집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문을 열고 안을 쳐다 보니까 홍준표만 보이더라는 겁니다. 홍준표는 치솟아 올라가고 안철수는 내려오고 문재인은 정체입니다."
영남과 충청의 6개 시도를 잇는 릴레이 유세를 펼치면서 주말이 지나면,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을 따라 잡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20년째 중단돼 있는 흉악범들에 대한 사형 집행을 재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흉악범들의) 인권, 인권 하는데, 그러면 (흉악범 때문에) 죽은 사람 인권은 생각 안 합니까?"
서민 생계형 전과 기록 말소와 신용불량자에 대한 신용 사면, 담배값 인하와 서민유류세 인하 등도 공약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북과 충남의 6개 시·군에서 유세를 펼쳤습니다.
"대선 판세는 이미 3자 구도로 재편됐고, 이번 주가 지나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제치고 양강 구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어제(26일) 대구에 이어 오늘(27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에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열흘 안에 반드시 선거판을 뒤집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문을 열고 안을 쳐다 보니까 홍준표만 보이더라는 겁니다. 홍준표는 치솟아 올라가고 안철수는 내려오고 문재인은 정체입니다."
영남과 충청의 6개 시도를 잇는 릴레이 유세를 펼치면서 주말이 지나면,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을 따라 잡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20년째 중단돼 있는 흉악범들에 대한 사형 집행을 재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흉악범들의) 인권, 인권 하는데, 그러면 (흉악범 때문에) 죽은 사람 인권은 생각 안 합니까?"
서민 생계형 전과 기록 말소와 신용불량자에 대한 신용 사면, 담배값 인하와 서민유류세 인하 등도 공약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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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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