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제16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입력 2017.04.28 (10:56) 수정 2017.04.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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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열린 '트라이베카 영화제' 현장입니다.

VR 기기를 착용한 참가자들이 눈에 띄는데요.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주인공의 시각에서, 영화를 체험하는 중입니다.

<녹취> 데이비드 콘(창작자) :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주인공이 자신의 부모와 쌍둥이 동생 모두를 잃었던 강제 수용소로 가는 마지막 여정입니다."

9·11 테러 이후 뉴욕의 부흥을 위해 만들어진 트라이베카 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의 창조적 소재 발굴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올해 영화제에서는 이처럼 가상·증강현실을 활용한 '몰입형 스토리텔링' 콘텐츠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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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제16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 입력 2017-04-28 10:14:38
    • 수정2017-04-28 11:03:34
    지구촌뉴스
미국 뉴욕에서 열린 '트라이베카 영화제' 현장입니다.

VR 기기를 착용한 참가자들이 눈에 띄는데요.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주인공의 시각에서, 영화를 체험하는 중입니다.

<녹취> 데이비드 콘(창작자) :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주인공이 자신의 부모와 쌍둥이 동생 모두를 잃었던 강제 수용소로 가는 마지막 여정입니다."

9·11 테러 이후 뉴욕의 부흥을 위해 만들어진 트라이베카 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의 창조적 소재 발굴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올해 영화제에서는 이처럼 가상·증강현실을 활용한 '몰입형 스토리텔링' 콘텐츠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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