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7.05.02 (08:02)
수정 2017.05.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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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황 적절하면 김정은 만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황이 적절하면 김정은과 만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놔둘 수 없다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른정당 14명·洪 회동…‘탈당 논의’ 결과 발표
바른정당 의원 14명이 어젯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를 만나 홍 후보를 지지하기로 사실상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탈당 논의 결과를 발표합니다.
D-7 선거운동 막바지…오늘 밤 마지막 TV 토론
대선 투표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밤 마지막 TV 토론회가 열립니다. 후보들은 일정을 줄이고 막판 표심을 가를 토론 준비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오늘 첫 재판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검찰 측과 박 전 대통령 측은 증거 채택 여부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산에 천막 치고 도박판…판돈이 50억 원
인적이 드문 야산을 옮겨다니며 대형 천막을 설치해 도박장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주부나 자영업자 등을 끌어모아 하루 수 억원씩 모두 50억 원대의 판돈이 오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美 생일 파티서 무차별 총격…6명 사상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주택가에서 40대 백인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피해자들은 수영장에서 생일 파티를 하던 흑인 또는 중남미계 사람들이었습니다.
서울 27도 초여름 더위…오존 농도 ‘나쁨’
오늘도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대전, 충남, 전라도와 경남은 오존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황이 적절하면 김정은과 만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놔둘 수 없다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른정당 14명·洪 회동…‘탈당 논의’ 결과 발표
바른정당 의원 14명이 어젯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를 만나 홍 후보를 지지하기로 사실상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탈당 논의 결과를 발표합니다.
D-7 선거운동 막바지…오늘 밤 마지막 TV 토론
대선 투표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밤 마지막 TV 토론회가 열립니다. 후보들은 일정을 줄이고 막판 표심을 가를 토론 준비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오늘 첫 재판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검찰 측과 박 전 대통령 측은 증거 채택 여부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산에 천막 치고 도박판…판돈이 50억 원
인적이 드문 야산을 옮겨다니며 대형 천막을 설치해 도박장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주부나 자영업자 등을 끌어모아 하루 수 억원씩 모두 50억 원대의 판돈이 오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美 생일 파티서 무차별 총격…6명 사상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주택가에서 40대 백인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피해자들은 수영장에서 생일 파티를 하던 흑인 또는 중남미계 사람들이었습니다.
서울 27도 초여름 더위…오존 농도 ‘나쁨’
오늘도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대전, 충남, 전라도와 경남은 오존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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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황 적절하면 김정은 만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황이 적절하면 김정은과 만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놔둘 수 없다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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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오늘 첫 재판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검찰 측과 박 전 대통령 측은 증거 채택 여부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산에 천막 치고 도박판…판돈이 50억 원
인적이 드문 야산을 옮겨다니며 대형 천막을 설치해 도박장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주부나 자영업자 등을 끌어모아 하루 수 억원씩 모두 50억 원대의 판돈이 오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美 생일 파티서 무차별 총격…6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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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대전, 충남, 전라도와 경남은 오존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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