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마지막 TV 토론…막판 총력전
입력 2017.05.02 (12:02)
수정 2017.05.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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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9대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선거 전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사회 분야를 주제로 치열하게 맞붙습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앙선관위가 주최하는 대선 주자 TV토론회가 오늘 저녁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토론 주제는 교육, 복지 등 사회 분야로,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회인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늘 별도의 공개 일정 없이 토론회 준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서 문 후보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집권하면, 탕평 인사를 통한 대통합정부를 만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여성 기업인들을 만나 관련 정책을 발표한 뒤 대학 공연장에서는 청년 일자리 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홍 후보는 SNS에 이미 국민 의사로 단일화가 됐다면서 단일화 논의에 선을 그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토크 콘서트에서 청년 일자리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자신의 SNS에서는 바른정당 의원들이 한국당으로 가면 어려워지는 거 아니냔 걱정도 있지만, 그래도 뚜벅뚜벅 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오전 서울 영등포 경찰서를 찾아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처우 개선 공약 등을 제시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개헌 협약식에서 임기 내 개헌을 공약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19대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선거 전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사회 분야를 주제로 치열하게 맞붙습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앙선관위가 주최하는 대선 주자 TV토론회가 오늘 저녁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토론 주제는 교육, 복지 등 사회 분야로,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회인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늘 별도의 공개 일정 없이 토론회 준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서 문 후보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집권하면, 탕평 인사를 통한 대통합정부를 만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여성 기업인들을 만나 관련 정책을 발표한 뒤 대학 공연장에서는 청년 일자리 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홍 후보는 SNS에 이미 국민 의사로 단일화가 됐다면서 단일화 논의에 선을 그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토크 콘서트에서 청년 일자리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자신의 SNS에서는 바른정당 의원들이 한국당으로 가면 어려워지는 거 아니냔 걱정도 있지만, 그래도 뚜벅뚜벅 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오전 서울 영등포 경찰서를 찾아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처우 개선 공약 등을 제시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개헌 협약식에서 임기 내 개헌을 공약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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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밤 마지막 TV 토론…막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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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2 12:03:25
- 수정2017-05-02 17: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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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선거 전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사회 분야를 주제로 치열하게 맞붙습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앙선관위가 주최하는 대선 주자 TV토론회가 오늘 저녁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토론 주제는 교육, 복지 등 사회 분야로,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회인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늘 별도의 공개 일정 없이 토론회 준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서 문 후보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집권하면, 탕평 인사를 통한 대통합정부를 만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여성 기업인들을 만나 관련 정책을 발표한 뒤 대학 공연장에서는 청년 일자리 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홍 후보는 SNS에 이미 국민 의사로 단일화가 됐다면서 단일화 논의에 선을 그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토크 콘서트에서 청년 일자리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자신의 SNS에서는 바른정당 의원들이 한국당으로 가면 어려워지는 거 아니냔 걱정도 있지만, 그래도 뚜벅뚜벅 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오전 서울 영등포 경찰서를 찾아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처우 개선 공약 등을 제시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개헌 협약식에서 임기 내 개헌을 공약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19대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선거 전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사회 분야를 주제로 치열하게 맞붙습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앙선관위가 주최하는 대선 주자 TV토론회가 오늘 저녁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토론 주제는 교육, 복지 등 사회 분야로,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회인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늘 별도의 공개 일정 없이 토론회 준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서 문 후보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집권하면, 탕평 인사를 통한 대통합정부를 만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여성 기업인들을 만나 관련 정책을 발표한 뒤 대학 공연장에서는 청년 일자리 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홍 후보는 SNS에 이미 국민 의사로 단일화가 됐다면서 단일화 논의에 선을 그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토크 콘서트에서 청년 일자리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자신의 SNS에서는 바른정당 의원들이 한국당으로 가면 어려워지는 거 아니냔 걱정도 있지만, 그래도 뚜벅뚜벅 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오전 서울 영등포 경찰서를 찾아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처우 개선 공약 등을 제시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개헌 협약식에서 임기 내 개헌을 공약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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