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략폭격기 B-1B 한반도 출격…공군과 연합훈련

입력 2017.05.02 (19:06) 수정 2017.05.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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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략폭격기 B-1B(비원비) 2대가 어제 한반도에 기습 출격해 우리 공군과 연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정례 훈련의 일환으로 B-1B와 우리 공군 F-15K 전투기가 편대 비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죽음의 백조'라고도 불리는 B-1B 폭격기는 최대 속도 마하 1.2로, 유사 시 괌 기지에서 출발해 2시간이면 한반도에 도착해 작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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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전략폭격기 B-1B 한반도 출격…공군과 연합훈련
    • 입력 2017-05-02 19:09:04
    • 수정2017-05-02 19: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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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략폭격기 B-1B(비원비) 2대가 어제 한반도에 기습 출격해 우리 공군과 연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정례 훈련의 일환으로 B-1B와 우리 공군 F-15K 전투기가 편대 비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죽음의 백조'라고도 불리는 B-1B 폭격기는 최대 속도 마하 1.2로, 유사 시 괌 기지에서 출발해 2시간이면 한반도에 도착해 작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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