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퍼시픽 림 2’ 부산 촬영…부산에 빠진 헐리우드
입력 2017.05.04 (07:28)
수정 2017.05.0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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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잇달아 부산에서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새 작품에 이어, 퍼시픽림 2까지, 부산의 모습이 스크린에 담기게 됐는데요.
바다와 도시 풍광이 어우러진 매력이, 할리우드 제작진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리포트>
<녹취> "괴물과 싸우기 위해서 우리는 괴물을 만들었습니다. "
지난 2013년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퍼시픽림'.
그 속편 촬영이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진행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SNS에는 촬영 현장을 담은 시민들의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할리우드 영화가 부산을 찾은 건 이번이 벌써 두 번째입니다.
지난 3월엔 마블 스튜디오의 새 작품인 '블랙펜서'가 광안대교 등지에서 열흘 넘게 촬영됐는데요.
할리우드 영화를 부산으로 이끄는 첫 번째 요소는, 바다와 고층 빌딩이 어우러진 현대적 풍경입니다.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에, 해운대 일대의 풍경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제작진들이 밝혔습니다.
또,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도 할리우드를 사로잡는 요소인데요.
촬영 기간, 도로 통제와 대규모 인력 지원을 약속하며 적극 유치에 나섰습니다.
영화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객 유치로, 경제적 효과를 만든다는 전략입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제작진과도 촬영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아직은 효과를 예측할 순 없지만 해양도시 부산의 모습이 스크린 속에 어떤 모습으로 담길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잇달아 부산에서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새 작품에 이어, 퍼시픽림 2까지, 부산의 모습이 스크린에 담기게 됐는데요.
바다와 도시 풍광이 어우러진 매력이, 할리우드 제작진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리포트>
<녹취> "괴물과 싸우기 위해서 우리는 괴물을 만들었습니다. "
지난 2013년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퍼시픽림'.
그 속편 촬영이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진행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SNS에는 촬영 현장을 담은 시민들의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할리우드 영화가 부산을 찾은 건 이번이 벌써 두 번째입니다.
지난 3월엔 마블 스튜디오의 새 작품인 '블랙펜서'가 광안대교 등지에서 열흘 넘게 촬영됐는데요.
할리우드 영화를 부산으로 이끄는 첫 번째 요소는, 바다와 고층 빌딩이 어우러진 현대적 풍경입니다.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에, 해운대 일대의 풍경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제작진들이 밝혔습니다.
또,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도 할리우드를 사로잡는 요소인데요.
촬영 기간, 도로 통제와 대규모 인력 지원을 약속하며 적극 유치에 나섰습니다.
영화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객 유치로, 경제적 효과를 만든다는 전략입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제작진과도 촬영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아직은 효과를 예측할 순 없지만 해양도시 부산의 모습이 스크린 속에 어떤 모습으로 담길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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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잇달아 부산에서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새 작품에 이어, 퍼시픽림 2까지, 부산의 모습이 스크린에 담기게 됐는데요.
바다와 도시 풍광이 어우러진 매력이, 할리우드 제작진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리포트>
<녹취> "괴물과 싸우기 위해서 우리는 괴물을 만들었습니다. "
지난 2013년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퍼시픽림'.
그 속편 촬영이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진행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SNS에는 촬영 현장을 담은 시민들의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할리우드 영화가 부산을 찾은 건 이번이 벌써 두 번째입니다.
지난 3월엔 마블 스튜디오의 새 작품인 '블랙펜서'가 광안대교 등지에서 열흘 넘게 촬영됐는데요.
할리우드 영화를 부산으로 이끄는 첫 번째 요소는, 바다와 고층 빌딩이 어우러진 현대적 풍경입니다.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에, 해운대 일대의 풍경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제작진들이 밝혔습니다.
또,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도 할리우드를 사로잡는 요소인데요.
촬영 기간, 도로 통제와 대규모 인력 지원을 약속하며 적극 유치에 나섰습니다.
영화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객 유치로, 경제적 효과를 만든다는 전략입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제작진과도 촬영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아직은 효과를 예측할 순 없지만 해양도시 부산의 모습이 스크린 속에 어떤 모습으로 담길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잇달아 부산에서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새 작품에 이어, 퍼시픽림 2까지, 부산의 모습이 스크린에 담기게 됐는데요.
바다와 도시 풍광이 어우러진 매력이, 할리우드 제작진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리포트>
<녹취> "괴물과 싸우기 위해서 우리는 괴물을 만들었습니다. "
지난 2013년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퍼시픽림'.
그 속편 촬영이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진행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SNS에는 촬영 현장을 담은 시민들의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할리우드 영화가 부산을 찾은 건 이번이 벌써 두 번째입니다.
지난 3월엔 마블 스튜디오의 새 작품인 '블랙펜서'가 광안대교 등지에서 열흘 넘게 촬영됐는데요.
할리우드 영화를 부산으로 이끄는 첫 번째 요소는, 바다와 고층 빌딩이 어우러진 현대적 풍경입니다.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에, 해운대 일대의 풍경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제작진들이 밝혔습니다.
또,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도 할리우드를 사로잡는 요소인데요.
촬영 기간, 도로 통제와 대규모 인력 지원을 약속하며 적극 유치에 나섰습니다.
영화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객 유치로, 경제적 효과를 만든다는 전략입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제작진과도 촬영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아직은 효과를 예측할 순 없지만 해양도시 부산의 모습이 스크린 속에 어떤 모습으로 담길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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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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