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자회사 5곳, 올해도 임금 반납 동참
입력 2017.05.04 (18:09)
수정 2017.05.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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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금 반납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중공업 등 국내 자회사 5곳은 회사 조기 정상화를 위한 고통분담 차원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임금반납 동의절차를 진행한 결과, 약 99.3%가 임금반납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자회사는 지난해에도 임원과 직원들의 임금을 일부 반납해 인건비 약 20억원을 절감한 바 있습니다.
신한중공업 등 국내 자회사 5곳은 회사 조기 정상화를 위한 고통분담 차원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임금반납 동의절차를 진행한 결과, 약 99.3%가 임금반납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자회사는 지난해에도 임원과 직원들의 임금을 일부 반납해 인건비 약 20억원을 절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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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자회사 5곳, 올해도 임금 반납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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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4 18:10:15
- 수정2017-05-04 18:27:30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금 반납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중공업 등 국내 자회사 5곳은 회사 조기 정상화를 위한 고통분담 차원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임금반납 동의절차를 진행한 결과, 약 99.3%가 임금반납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자회사는 지난해에도 임원과 직원들의 임금을 일부 반납해 인건비 약 20억원을 절감한 바 있습니다.
신한중공업 등 국내 자회사 5곳은 회사 조기 정상화를 위한 고통분담 차원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임금반납 동의절차를 진행한 결과, 약 99.3%가 임금반납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자회사는 지난해에도 임원과 직원들의 임금을 일부 반납해 인건비 약 20억원을 절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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