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열 청년 남성 고용률, 인문계에 추월
입력 2017.05.04 (18:10)
수정 2017.05.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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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높은 수준의 고용률을 유지하던 자연계열 전공 청년 남성의 고용률이 지난해 급락하면서 인문사회 계열에 추월당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하반기 자연계열을 전공한 29살 이하 청년 남성의 고용률은 69.6%로 1년전보다 4.9%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인문사회 전공 청년 남성 고용률 69.7%보다 낮은 것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자연계열 남성 고용률이 급락한 것은 지난해 정점을 찍은 제조업 고용 한파 등 산업구조조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하반기 자연계열을 전공한 29살 이하 청년 남성의 고용률은 69.6%로 1년전보다 4.9%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인문사회 전공 청년 남성 고용률 69.7%보다 낮은 것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자연계열 남성 고용률이 급락한 것은 지난해 정점을 찍은 제조업 고용 한파 등 산업구조조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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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계열 청년 남성 고용률, 인문계에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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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4 18:10:47
- 수정2017-05-04 18:27:30
비교적 높은 수준의 고용률을 유지하던 자연계열 전공 청년 남성의 고용률이 지난해 급락하면서 인문사회 계열에 추월당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하반기 자연계열을 전공한 29살 이하 청년 남성의 고용률은 69.6%로 1년전보다 4.9%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인문사회 전공 청년 남성 고용률 69.7%보다 낮은 것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자연계열 남성 고용률이 급락한 것은 지난해 정점을 찍은 제조업 고용 한파 등 산업구조조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하반기 자연계열을 전공한 29살 이하 청년 남성의 고용률은 69.6%로 1년전보다 4.9%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인문사회 전공 청년 남성 고용률 69.7%보다 낮은 것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자연계열 남성 고용률이 급락한 것은 지난해 정점을 찍은 제조업 고용 한파 등 산업구조조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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