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올해 하반기 공무원 만 2천 명 추가 채용 추진
입력 2017.05.07 (10:55)
수정 2017.05.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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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7일(오늘), 일자리 공약과 관련 올해 하반기에 공무원 1만 2천 명 추가 채용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윤호중 선대위 정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후보는 올해 하반기에) 소방관과 사회복지전담공무원, 경찰, 부사관, 교사 등 국민의 안전과 치안, 복지․교육을 위해 서비스하는 공무원을 추가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당초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었던 공무원 일자리 17만 4천 개 창출을 위해 올해 '일자리 추경'부터 실천하겠다" 약속했다.
문 후보 측은 정부가 연초에 발표한 2017년도 공무원 채용 계획에 더해 올해 하반기에 공무원 1만 2천 명 추가채용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추가채용과 교육훈련에 필요한 예산을 일자리 추경 편성 시 반영하고, 인건비 및 법정부담금은 9월 초 국회에 제출되는 2018년도 본예산에 편성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추가 채용 계획으로는 소방관 1,500명, 사회복지전담공무원 1,500명, 경찰 1,500명, 근로감독관·환경감시원·출입국관리 사무원 등 생활안전 분야 일선 공무원 3,000명, 부사관·군무원 1,500명, 교사 3,000명 추가 채용 등이다.
문 후보는 이같은 계획을 포함해 "임기 내 공공부문 중심 일자리 81만 개를 창출을 해내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민주당 윤호중 선대위 정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후보는 올해 하반기에) 소방관과 사회복지전담공무원, 경찰, 부사관, 교사 등 국민의 안전과 치안, 복지․교육을 위해 서비스하는 공무원을 추가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당초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었던 공무원 일자리 17만 4천 개 창출을 위해 올해 '일자리 추경'부터 실천하겠다" 약속했다.
문 후보 측은 정부가 연초에 발표한 2017년도 공무원 채용 계획에 더해 올해 하반기에 공무원 1만 2천 명 추가채용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추가채용과 교육훈련에 필요한 예산을 일자리 추경 편성 시 반영하고, 인건비 및 법정부담금은 9월 초 국회에 제출되는 2018년도 본예산에 편성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추가 채용 계획으로는 소방관 1,500명, 사회복지전담공무원 1,500명, 경찰 1,500명, 근로감독관·환경감시원·출입국관리 사무원 등 생활안전 분야 일선 공무원 3,000명, 부사관·군무원 1,500명, 교사 3,000명 추가 채용 등이다.
문 후보는 이같은 계획을 포함해 "임기 내 공공부문 중심 일자리 81만 개를 창출을 해내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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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올해 하반기 공무원 만 2천 명 추가 채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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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7 10:55:37
- 수정2017-05-07 11:00:48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7일(오늘), 일자리 공약과 관련 올해 하반기에 공무원 1만 2천 명 추가 채용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윤호중 선대위 정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후보는 올해 하반기에) 소방관과 사회복지전담공무원, 경찰, 부사관, 교사 등 국민의 안전과 치안, 복지․교육을 위해 서비스하는 공무원을 추가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당초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었던 공무원 일자리 17만 4천 개 창출을 위해 올해 '일자리 추경'부터 실천하겠다" 약속했다.
문 후보 측은 정부가 연초에 발표한 2017년도 공무원 채용 계획에 더해 올해 하반기에 공무원 1만 2천 명 추가채용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추가채용과 교육훈련에 필요한 예산을 일자리 추경 편성 시 반영하고, 인건비 및 법정부담금은 9월 초 국회에 제출되는 2018년도 본예산에 편성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추가 채용 계획으로는 소방관 1,500명, 사회복지전담공무원 1,500명, 경찰 1,500명, 근로감독관·환경감시원·출입국관리 사무원 등 생활안전 분야 일선 공무원 3,000명, 부사관·군무원 1,500명, 교사 3,000명 추가 채용 등이다.
문 후보는 이같은 계획을 포함해 "임기 내 공공부문 중심 일자리 81만 개를 창출을 해내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민주당 윤호중 선대위 정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후보는 올해 하반기에) 소방관과 사회복지전담공무원, 경찰, 부사관, 교사 등 국민의 안전과 치안, 복지․교육을 위해 서비스하는 공무원을 추가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당초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었던 공무원 일자리 17만 4천 개 창출을 위해 올해 '일자리 추경'부터 실천하겠다" 약속했다.
문 후보 측은 정부가 연초에 발표한 2017년도 공무원 채용 계획에 더해 올해 하반기에 공무원 1만 2천 명 추가채용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추가채용과 교육훈련에 필요한 예산을 일자리 추경 편성 시 반영하고, 인건비 및 법정부담금은 9월 초 국회에 제출되는 2018년도 본예산에 편성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추가 채용 계획으로는 소방관 1,500명, 사회복지전담공무원 1,500명, 경찰 1,500명, 근로감독관·환경감시원·출입국관리 사무원 등 생활안전 분야 일선 공무원 3,000명, 부사관·군무원 1,500명, 교사 3,000명 추가 채용 등이다.
문 후보는 이같은 계획을 포함해 "임기 내 공공부문 중심 일자리 81만 개를 창출을 해내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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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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