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보수 우파 지지자들의 막판 결집을 도모하기 위한 이른 바 '유턴유세' 둘째날 일정을 부산ㆍ경남 지역에서 이어가고 있다.
홍 후보는 7일(오늘) 오전, 경남 거제 장동경로당의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거제 고현시장을 찾아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약속했다.
홍 후보는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때문에 거제에서는 유세를 하지 않고 인사만 드리게 됐다"면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을 올해 착공할 수 있도록 하고, 경남 서부 지역민들의 숙원 사업인 남부내륙철도 착공을 대통령이 된 뒤 한 달 안에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홍 후보는 이어 시장 내의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꼭 투표해서 서민대통령, 안보대통령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홍 후보는 오늘 오후 경남 통영과 마산, 양산과 울산, 부산을 이어가는 릴레이 유세를 이어간 뒤 부산에서 숙박을 할 예정이다.
홍 후보는 7일(오늘) 오전, 경남 거제 장동경로당의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거제 고현시장을 찾아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약속했다.
홍 후보는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때문에 거제에서는 유세를 하지 않고 인사만 드리게 됐다"면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을 올해 착공할 수 있도록 하고, 경남 서부 지역민들의 숙원 사업인 남부내륙철도 착공을 대통령이 된 뒤 한 달 안에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홍 후보는 이어 시장 내의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꼭 투표해서 서민대통령, 안보대통령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홍 후보는 오늘 오후 경남 통영과 마산, 양산과 울산, 부산을 이어가는 릴레이 유세를 이어간 뒤 부산에서 숙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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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유턴유세’ 2일차…경남·부산 막판 결집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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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7 11:47:3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보수 우파 지지자들의 막판 결집을 도모하기 위한 이른 바 '유턴유세' 둘째날 일정을 부산ㆍ경남 지역에서 이어가고 있다.
홍 후보는 7일(오늘) 오전, 경남 거제 장동경로당의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거제 고현시장을 찾아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약속했다.
홍 후보는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때문에 거제에서는 유세를 하지 않고 인사만 드리게 됐다"면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을 올해 착공할 수 있도록 하고, 경남 서부 지역민들의 숙원 사업인 남부내륙철도 착공을 대통령이 된 뒤 한 달 안에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홍 후보는 이어 시장 내의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꼭 투표해서 서민대통령, 안보대통령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홍 후보는 오늘 오후 경남 통영과 마산, 양산과 울산, 부산을 이어가는 릴레이 유세를 이어간 뒤 부산에서 숙박을 할 예정이다.
홍 후보는 7일(오늘) 오전, 경남 거제 장동경로당의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거제 고현시장을 찾아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약속했다.
홍 후보는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때문에 거제에서는 유세를 하지 않고 인사만 드리게 됐다"면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을 올해 착공할 수 있도록 하고, 경남 서부 지역민들의 숙원 사업인 남부내륙철도 착공을 대통령이 된 뒤 한 달 안에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홍 후보는 이어 시장 내의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꼭 투표해서 서민대통령, 안보대통령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홍 후보는 오늘 오후 경남 통영과 마산, 양산과 울산, 부산을 이어가는 릴레이 유세를 이어간 뒤 부산에서 숙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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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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