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2…막바지 표심 잡기 총력
입력 2017.05.07 (12:03)
수정 2017.05.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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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은 전국 곳곳에서 유세를 이어가며 막바지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강릉 산불 피해현장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강원도 강릉 산불 주민대피소를 찾아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관과 공무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후에는 충북 충주에서 유세를 한 뒤, 이어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호남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남 거제의 한 경로당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 뒤, 삼성중공업 타워 크레인 사고 희생자들을 조문했습니다.
홍 후보는 오후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득 할머니를 만난 뒤 경남 창원과 양산, 울산과 부산에서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강릉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산불 피해 상황을 살핀 뒤,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후에는 서울에서 도보로 다니며 시민들을 만나는 이른바 '뚜벅이 유세'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도 강릉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고, 오후에는 대구와 경북 포항을 방문해 이른바 TK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충청권을 돌며 유세를 펼쳤고, 오후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은 전국 곳곳에서 유세를 이어가며 막바지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강릉 산불 피해현장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강원도 강릉 산불 주민대피소를 찾아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관과 공무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후에는 충북 충주에서 유세를 한 뒤, 이어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호남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남 거제의 한 경로당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 뒤, 삼성중공업 타워 크레인 사고 희생자들을 조문했습니다.
홍 후보는 오후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득 할머니를 만난 뒤 경남 창원과 양산, 울산과 부산에서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강릉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산불 피해 상황을 살핀 뒤,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후에는 서울에서 도보로 다니며 시민들을 만나는 이른바 '뚜벅이 유세'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도 강릉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고, 오후에는 대구와 경북 포항을 방문해 이른바 TK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충청권을 돌며 유세를 펼쳤고, 오후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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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D-2…막바지 표심 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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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7 12:04:56
- 수정2017-05-07 12: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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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은 전국 곳곳에서 유세를 이어가며 막바지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강릉 산불 피해현장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강원도 강릉 산불 주민대피소를 찾아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관과 공무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후에는 충북 충주에서 유세를 한 뒤, 이어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호남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남 거제의 한 경로당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 뒤, 삼성중공업 타워 크레인 사고 희생자들을 조문했습니다.
홍 후보는 오후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득 할머니를 만난 뒤 경남 창원과 양산, 울산과 부산에서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강릉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산불 피해 상황을 살핀 뒤,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후에는 서울에서 도보로 다니며 시민들을 만나는 이른바 '뚜벅이 유세'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도 강릉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고, 오후에는 대구와 경북 포항을 방문해 이른바 TK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충청권을 돌며 유세를 펼쳤고, 오후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은 전국 곳곳에서 유세를 이어가며 막바지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강릉 산불 피해현장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강원도 강릉 산불 주민대피소를 찾아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관과 공무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후에는 충북 충주에서 유세를 한 뒤, 이어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호남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남 거제의 한 경로당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 뒤, 삼성중공업 타워 크레인 사고 희생자들을 조문했습니다.
홍 후보는 오후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득 할머니를 만난 뒤 경남 창원과 양산, 울산과 부산에서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강릉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산불 피해 상황을 살핀 뒤,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후에는 서울에서 도보로 다니며 시민들을 만나는 이른바 '뚜벅이 유세'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도 강릉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고, 오후에는 대구와 경북 포항을 방문해 이른바 TK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충청권을 돌며 유세를 펼쳤고, 오후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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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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