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역전 드라마 대구서 만들어 주길…소신 투표 해달라”
입력 2017.05.07 (23:32)
수정 2017.05.0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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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7일(오늘) 대구를 찾아 "사표 걱정 말고, 소신투표 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대구가 뒤집어지고 있다. 대구에서 저 유승민이 뒤집기하기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는 "유승민 찍으면 사표 될지 모른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런 걱정 하시는 분들이 부산, 대구, 서울에 너무 많다"면서 "이 표 다 모으면 유승민이 된다. 17년 동안 소신껏 양심껏 대구의 아들답게 정정당당하게 정치해왔다. 제가 소신 있게 정치했듯이 우리 대구 시민 여러분께서도 소신투표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대구에서 만들어 달라. 대구 시민 여러분께서 대구의 아들 저 유승민을 반드시 지켜 달라"며 "여러분을 위해서 24시간 365일 여러분의 꿈을 실현해 드리기 위해서 여러분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어렵게 사는 국민들 도와드리기 위해서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늘 대구의 아들인 것이 자랑스러웠다"며 "그래서 저는 절대 권력의 압박에 굴복하지 않았다. 저는 잘못은 잘못이라고 말했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했고, 할 말 다했고, 오직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며 할 일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후 유 후보는 경북 포항을 찾아 집중 유세를 한 뒤, 다시 대구로 돌아와 서문 야시장에서 상인들과 시민을 만나며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유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대구가 뒤집어지고 있다. 대구에서 저 유승민이 뒤집기하기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는 "유승민 찍으면 사표 될지 모른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런 걱정 하시는 분들이 부산, 대구, 서울에 너무 많다"면서 "이 표 다 모으면 유승민이 된다. 17년 동안 소신껏 양심껏 대구의 아들답게 정정당당하게 정치해왔다. 제가 소신 있게 정치했듯이 우리 대구 시민 여러분께서도 소신투표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대구에서 만들어 달라. 대구 시민 여러분께서 대구의 아들 저 유승민을 반드시 지켜 달라"며 "여러분을 위해서 24시간 365일 여러분의 꿈을 실현해 드리기 위해서 여러분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어렵게 사는 국민들 도와드리기 위해서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늘 대구의 아들인 것이 자랑스러웠다"며 "그래서 저는 절대 권력의 압박에 굴복하지 않았다. 저는 잘못은 잘못이라고 말했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했고, 할 말 다했고, 오직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며 할 일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후 유 후보는 경북 포항을 찾아 집중 유세를 한 뒤, 다시 대구로 돌아와 서문 야시장에서 상인들과 시민을 만나며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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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역전 드라마 대구서 만들어 주길…소신 투표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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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7 23:32:35
- 수정2017-05-07 23:37:33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7일(오늘) 대구를 찾아 "사표 걱정 말고, 소신투표 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대구가 뒤집어지고 있다. 대구에서 저 유승민이 뒤집기하기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는 "유승민 찍으면 사표 될지 모른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런 걱정 하시는 분들이 부산, 대구, 서울에 너무 많다"면서 "이 표 다 모으면 유승민이 된다. 17년 동안 소신껏 양심껏 대구의 아들답게 정정당당하게 정치해왔다. 제가 소신 있게 정치했듯이 우리 대구 시민 여러분께서도 소신투표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대구에서 만들어 달라. 대구 시민 여러분께서 대구의 아들 저 유승민을 반드시 지켜 달라"며 "여러분을 위해서 24시간 365일 여러분의 꿈을 실현해 드리기 위해서 여러분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어렵게 사는 국민들 도와드리기 위해서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늘 대구의 아들인 것이 자랑스러웠다"며 "그래서 저는 절대 권력의 압박에 굴복하지 않았다. 저는 잘못은 잘못이라고 말했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했고, 할 말 다했고, 오직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며 할 일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후 유 후보는 경북 포항을 찾아 집중 유세를 한 뒤, 다시 대구로 돌아와 서문 야시장에서 상인들과 시민을 만나며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유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대구가 뒤집어지고 있다. 대구에서 저 유승민이 뒤집기하기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는 "유승민 찍으면 사표 될지 모른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런 걱정 하시는 분들이 부산, 대구, 서울에 너무 많다"면서 "이 표 다 모으면 유승민이 된다. 17년 동안 소신껏 양심껏 대구의 아들답게 정정당당하게 정치해왔다. 제가 소신 있게 정치했듯이 우리 대구 시민 여러분께서도 소신투표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대구에서 만들어 달라. 대구 시민 여러분께서 대구의 아들 저 유승민을 반드시 지켜 달라"며 "여러분을 위해서 24시간 365일 여러분의 꿈을 실현해 드리기 위해서 여러분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어렵게 사는 국민들 도와드리기 위해서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늘 대구의 아들인 것이 자랑스러웠다"며 "그래서 저는 절대 권력의 압박에 굴복하지 않았다. 저는 잘못은 잘못이라고 말했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했고, 할 말 다했고, 오직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며 할 일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후 유 후보는 경북 포항을 찾아 집중 유세를 한 뒤, 다시 대구로 돌아와 서문 야시장에서 상인들과 시민을 만나며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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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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