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멕시코 ‘푸에블라 전투’ 재현 축제

입력 2017.05.08 (10:54) 수정 2017.05.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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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멕시코 시민들이 19세기 프랑스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푸에블라 전투'를 기념하는 축제에서 당시 전투 장면을 실감 나게 재현했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모형 포가 발사되고 장총을 든 시민이 거리를 행진합니다.

멕시코의 축제일 '신코 데 마요'를 맞아 한껏 치장한 시민들의 행렬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저마다 멕시코군과 프랑스군으로 나뉘어 분장하고 150여 년 전에 있었던 '푸에블라 전투'를 재현한 건데요.

<인터뷰> 산티아고(축제 참가자) : "가장 중요한 전통 축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마을 주민 모두가 다 같이 모여서 멕시코군의 전투를 재현하기 때문입니다."

멕시코의 '신코 데 마요' 축제는 1862년 푸에블라 전투에서 멕시코군이 프랑스군을 상대로 승리한 것을 기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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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멕시코 ‘푸에블라 전투’ 재현 축제
    • 입력 2017-05-08 10:55:21
    • 수정2017-05-08 11:08:31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멕시코 시민들이 19세기 프랑스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푸에블라 전투'를 기념하는 축제에서 당시 전투 장면을 실감 나게 재현했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모형 포가 발사되고 장총을 든 시민이 거리를 행진합니다.

멕시코의 축제일 '신코 데 마요'를 맞아 한껏 치장한 시민들의 행렬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저마다 멕시코군과 프랑스군으로 나뉘어 분장하고 150여 년 전에 있었던 '푸에블라 전투'를 재현한 건데요.

<인터뷰> 산티아고(축제 참가자) : "가장 중요한 전통 축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마을 주민 모두가 다 같이 모여서 멕시코군의 전투를 재현하기 때문입니다."

멕시코의 '신코 데 마요' 축제는 1862년 푸에블라 전투에서 멕시코군이 프랑스군을 상대로 승리한 것을 기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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