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불 1명 사망…화재 잇따라
입력 2017.05.08 (12:15)
수정 2017.05.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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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건조한 날씨 속에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경기 구리시에선 단독주택 화재로 70대 여성이 숨졌고, 충북 청주에서는 쓰레기를 태우다가 번진 불로 주택과 창고가 탔습니다.
홍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시뻘건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어젯밤 경기 구리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난 화재로 77살 김 모 씨가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상황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자욱한 연기 속에서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립니다.
어젯밤 9시쯤, 충북 청주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주인 78살 김모 씨가 집 근처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번진 불로 주택과 창고 건물이 불에 탔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엔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에 있는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인천시 중구 항동의 한 교차로에서 소형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운전기사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신호를 어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경기 구리시에선 단독주택 화재로 70대 여성이 숨졌고, 충북 청주에서는 쓰레기를 태우다가 번진 불로 주택과 창고가 탔습니다.
홍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시뻘건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어젯밤 경기 구리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난 화재로 77살 김 모 씨가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상황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자욱한 연기 속에서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립니다.
어젯밤 9시쯤, 충북 청주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주인 78살 김모 씨가 집 근처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번진 불로 주택과 창고 건물이 불에 탔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엔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에 있는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인천시 중구 항동의 한 교차로에서 소형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운전기사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신호를 어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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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주택 불 1명 사망…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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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8 12:34:21
- 수정2017-05-08 13:34:32
<앵커 멘트>
건조한 날씨 속에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경기 구리시에선 단독주택 화재로 70대 여성이 숨졌고, 충북 청주에서는 쓰레기를 태우다가 번진 불로 주택과 창고가 탔습니다.
홍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시뻘건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어젯밤 경기 구리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난 화재로 77살 김 모 씨가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상황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자욱한 연기 속에서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립니다.
어젯밤 9시쯤, 충북 청주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주인 78살 김모 씨가 집 근처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번진 불로 주택과 창고 건물이 불에 탔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엔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에 있는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인천시 중구 항동의 한 교차로에서 소형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운전기사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신호를 어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경기 구리시에선 단독주택 화재로 70대 여성이 숨졌고, 충북 청주에서는 쓰레기를 태우다가 번진 불로 주택과 창고가 탔습니다.
홍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시뻘건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어젯밤 경기 구리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난 화재로 77살 김 모 씨가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상황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자욱한 연기 속에서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립니다.
어젯밤 9시쯤, 충북 청주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주인 78살 김모 씨가 집 근처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번진 불로 주택과 창고 건물이 불에 탔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엔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에 있는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인천시 중구 항동의 한 교차로에서 소형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운전기사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신호를 어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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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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