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 대선에서 부산지역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죠.
부산의 투표 현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이준석 기자!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하늘이 잔뜩 흐리지만, 투표소 문이 열리자마자 시민들의 발길이 시작됐습니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투표하러 나온 시민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부산에는 제가 나와 있는 남구 대연4동 제 1투표소를 비롯해 모두 906곳의 투표소가 설치됐습니다.
부산의 국내 선거인 수는 지난 18대 대선 때보다 1.3% 늘어난 294만 7천여 명입니다.
부산의 경우 지난 18대 대선 때 투표율은 76.2%로 전국 투표율 75.8%보다 약간 높았는데요.
사전투표에서는 투표율 23.19%를 기록해 전국 투표율 26.06%에 못 미쳤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뒤에서 3번째로 낮았습니다.
사전투표율은 비교적 저조하지만 부산의 선거결과는 어느 때보다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를 표방하는 후보들 간 치열한 선거전을 펼쳤고, 그런 만큼 표심의 향배는 대선 이후 정치지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풀이되기 때문입니다.
오후 8시 투표가 마무리되면 투표함은 부산 16곳 개표소로 옮겨져 사전투표함과 함께 개봉돼 개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부산지역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죠.
부산의 투표 현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이준석 기자!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하늘이 잔뜩 흐리지만, 투표소 문이 열리자마자 시민들의 발길이 시작됐습니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투표하러 나온 시민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부산에는 제가 나와 있는 남구 대연4동 제 1투표소를 비롯해 모두 906곳의 투표소가 설치됐습니다.
부산의 국내 선거인 수는 지난 18대 대선 때보다 1.3% 늘어난 294만 7천여 명입니다.
부산의 경우 지난 18대 대선 때 투표율은 76.2%로 전국 투표율 75.8%보다 약간 높았는데요.
사전투표에서는 투표율 23.19%를 기록해 전국 투표율 26.06%에 못 미쳤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뒤에서 3번째로 낮았습니다.
사전투표율은 비교적 저조하지만 부산의 선거결과는 어느 때보다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를 표방하는 후보들 간 치열한 선거전을 펼쳤고, 그런 만큼 표심의 향배는 대선 이후 정치지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풀이되기 때문입니다.
오후 8시 투표가 마무리되면 투표함은 부산 16곳 개표소로 옮겨져 사전투표함과 함께 개봉돼 개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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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부산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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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9 06:03:51
- 수정2017-05-09 06:51:56
<앵커 멘트>
이번 대선에서 부산지역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죠.
부산의 투표 현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이준석 기자!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하늘이 잔뜩 흐리지만, 투표소 문이 열리자마자 시민들의 발길이 시작됐습니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투표하러 나온 시민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부산에는 제가 나와 있는 남구 대연4동 제 1투표소를 비롯해 모두 906곳의 투표소가 설치됐습니다.
부산의 국내 선거인 수는 지난 18대 대선 때보다 1.3% 늘어난 294만 7천여 명입니다.
부산의 경우 지난 18대 대선 때 투표율은 76.2%로 전국 투표율 75.8%보다 약간 높았는데요.
사전투표에서는 투표율 23.19%를 기록해 전국 투표율 26.06%에 못 미쳤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뒤에서 3번째로 낮았습니다.
사전투표율은 비교적 저조하지만 부산의 선거결과는 어느 때보다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를 표방하는 후보들 간 치열한 선거전을 펼쳤고, 그런 만큼 표심의 향배는 대선 이후 정치지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풀이되기 때문입니다.
오후 8시 투표가 마무리되면 투표함은 부산 16곳 개표소로 옮겨져 사전투표함과 함께 개봉돼 개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부산지역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죠.
부산의 투표 현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이준석 기자!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하늘이 잔뜩 흐리지만, 투표소 문이 열리자마자 시민들의 발길이 시작됐습니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투표하러 나온 시민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부산에는 제가 나와 있는 남구 대연4동 제 1투표소를 비롯해 모두 906곳의 투표소가 설치됐습니다.
부산의 국내 선거인 수는 지난 18대 대선 때보다 1.3% 늘어난 294만 7천여 명입니다.
부산의 경우 지난 18대 대선 때 투표율은 76.2%로 전국 투표율 75.8%보다 약간 높았는데요.
사전투표에서는 투표율 23.19%를 기록해 전국 투표율 26.06%에 못 미쳤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뒤에서 3번째로 낮았습니다.
사전투표율은 비교적 저조하지만 부산의 선거결과는 어느 때보다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를 표방하는 후보들 간 치열한 선거전을 펼쳤고, 그런 만큼 표심의 향배는 대선 이후 정치지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풀이되기 때문입니다.
오후 8시 투표가 마무리되면 투표함은 부산 16곳 개표소로 옮겨져 사전투표함과 함께 개봉돼 개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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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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