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서 투표용지 훼손 2명 ‘검찰 고발’

입력 2017.05.09 (17:09) 수정 2017.05.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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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 사전 투표에서 투표 용지를 훼손한 유권자 2명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과 5일 대선 사전투표에서 기표를 잘못했다며 투표 용지를 찢은 혐의로 유권자 2명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투표에서도 경남 김해시와 밀양시에서 투표용지를 훼손한 사례가 확인돼 경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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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투표서 투표용지 훼손 2명 ‘검찰 고발’
    • 입력 2017-05-09 17:11:59
    • 수정2017-05-09 18: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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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 사전 투표에서 투표 용지를 훼손한 유권자 2명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과 5일 대선 사전투표에서 기표를 잘못했다며 투표 용지를 찢은 혐의로 유권자 2명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투표에서도 경남 김해시와 밀양시에서 투표용지를 훼손한 사례가 확인돼 경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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