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자유한국당…아쉬움 속 개표 주시
입력 2017.05.09 (21:24)
수정 2017.05.09 (21: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자유 한국당의 분위기도 살펴보겠습니다.
황진우 기자! 자유한국당의 표정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자유한국당은 출구 조사 예측 결과에 낙담한 모습을 보이면서 실제 개표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 3사의 출구 조사 결과를 지켜본 주요 당직자와 지지자 중 일부 자리를 비웠습니다.
정우택 상임선대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에 실망한 모습을 보이며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선거 막판 보수 우파 지지자들의 결속 움직임 속에 30%대 후반대의 지지율도 가능하다고 전망했었는데, 크게 못 미친 결과가 나타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당직자들은 출구조사의 예측과 실제 개표 결과가 달랐던 과거 사례도 있는 만큼, 끝까지 개표 결과를 지켜보자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 자택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던 홍준표 후보는 조금 전 9시 16분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를 찾아왔습니다.
현재 당사 6층에 있는 회의실에서 당직자들을 격려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잠시 후 4층에 마련된 기자실로 내려와서 대국민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홍 후보는 자택을 나설때 기자들과 만나서 출구조사 결과가 사실이라면 무너진 당을 재건하는데 만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자유한국당, 개표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자유 한국당의 분위기도 살펴보겠습니다.
황진우 기자! 자유한국당의 표정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자유한국당은 출구 조사 예측 결과에 낙담한 모습을 보이면서 실제 개표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 3사의 출구 조사 결과를 지켜본 주요 당직자와 지지자 중 일부 자리를 비웠습니다.
정우택 상임선대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에 실망한 모습을 보이며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선거 막판 보수 우파 지지자들의 결속 움직임 속에 30%대 후반대의 지지율도 가능하다고 전망했었는데, 크게 못 미친 결과가 나타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당직자들은 출구조사의 예측과 실제 개표 결과가 달랐던 과거 사례도 있는 만큼, 끝까지 개표 결과를 지켜보자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 자택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던 홍준표 후보는 조금 전 9시 16분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를 찾아왔습니다.
현재 당사 6층에 있는 회의실에서 당직자들을 격려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잠시 후 4층에 마련된 기자실로 내려와서 대국민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홍 후보는 자택을 나설때 기자들과 만나서 출구조사 결과가 사실이라면 무너진 당을 재건하는데 만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자유한국당, 개표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자유한국당…아쉬움 속 개표 주시
-
- 입력 2017-05-09 21:24:48
- 수정2017-05-09 21:34:44
<앵커 멘트>
자유 한국당의 분위기도 살펴보겠습니다.
황진우 기자! 자유한국당의 표정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자유한국당은 출구 조사 예측 결과에 낙담한 모습을 보이면서 실제 개표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 3사의 출구 조사 결과를 지켜본 주요 당직자와 지지자 중 일부 자리를 비웠습니다.
정우택 상임선대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에 실망한 모습을 보이며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선거 막판 보수 우파 지지자들의 결속 움직임 속에 30%대 후반대의 지지율도 가능하다고 전망했었는데, 크게 못 미친 결과가 나타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당직자들은 출구조사의 예측과 실제 개표 결과가 달랐던 과거 사례도 있는 만큼, 끝까지 개표 결과를 지켜보자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 자택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던 홍준표 후보는 조금 전 9시 16분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를 찾아왔습니다.
현재 당사 6층에 있는 회의실에서 당직자들을 격려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잠시 후 4층에 마련된 기자실로 내려와서 대국민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홍 후보는 자택을 나설때 기자들과 만나서 출구조사 결과가 사실이라면 무너진 당을 재건하는데 만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자유한국당, 개표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자유 한국당의 분위기도 살펴보겠습니다.
황진우 기자! 자유한국당의 표정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자유한국당은 출구 조사 예측 결과에 낙담한 모습을 보이면서 실제 개표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 3사의 출구 조사 결과를 지켜본 주요 당직자와 지지자 중 일부 자리를 비웠습니다.
정우택 상임선대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에 실망한 모습을 보이며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선거 막판 보수 우파 지지자들의 결속 움직임 속에 30%대 후반대의 지지율도 가능하다고 전망했었는데, 크게 못 미친 결과가 나타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당직자들은 출구조사의 예측과 실제 개표 결과가 달랐던 과거 사례도 있는 만큼, 끝까지 개표 결과를 지켜보자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 자택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던 홍준표 후보는 조금 전 9시 16분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를 찾아왔습니다.
현재 당사 6층에 있는 회의실에서 당직자들을 격려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잠시 후 4층에 마련된 기자실로 내려와서 대국민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홍 후보는 자택을 나설때 기자들과 만나서 출구조사 결과가 사실이라면 무너진 당을 재건하는데 만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자유한국당, 개표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
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황진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7 대선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