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선거관리위원회
입력 2017.05.10 (06:38)
수정 2017.05.1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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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9대 대선 개표가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표가 완료되고 지역별로 투표수 집계가 끝나면 대통령 당선인을 확정하는 중앙선관위 전체회의가 열립니다.
중앙선관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서영 기자 현재 개표율은 어느 정도입니까?
<리포트>
네, 현재 전국 평균 개표율은 99%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 속도라면 오전 7시 전에는 개표가 완전히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 37분쯤 개표율이 87%를 넘으면서 문재인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번 19대 대선의 잠정 투표율은 지난 18대 대선 최종 투표율 75.8%보다 1.4%p 높은 77.2%로 집계됐는데요.
광주가 82%로 가장 높았고 세종시가 80.7%로 뒤를 이었으며, 제주는 72.3%로 가장 낮았습니다.
서울의 투표율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78.6%였습니다.
개표를 마치고 지역별로 투표수 집계 작업까지 끝나면 대통령 당선인을 확정하는 중앙선관위 전체회의가 오전 8시쯤 소집될 예정인데요.
김용덕 선관위원장 등 9명의 선관위원이 참석해 개표현황을 보고받고 이상 유무 등을 점검합니다.
이어 중앙선관위원장이 집계 결과와 후보별 득표수를 공포하는 내용의 당선인 결정문을 낭독하고 당선인 결정안을 의결하면 이 순간부터 제19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됩니다.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 교부는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당선인 대리인이 중앙선관위를 찾아 수령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19대 대선 개표가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표가 완료되고 지역별로 투표수 집계가 끝나면 대통령 당선인을 확정하는 중앙선관위 전체회의가 열립니다.
중앙선관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서영 기자 현재 개표율은 어느 정도입니까?
<리포트>
네, 현재 전국 평균 개표율은 99%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 속도라면 오전 7시 전에는 개표가 완전히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 37분쯤 개표율이 87%를 넘으면서 문재인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번 19대 대선의 잠정 투표율은 지난 18대 대선 최종 투표율 75.8%보다 1.4%p 높은 77.2%로 집계됐는데요.
광주가 82%로 가장 높았고 세종시가 80.7%로 뒤를 이었으며, 제주는 72.3%로 가장 낮았습니다.
서울의 투표율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78.6%였습니다.
개표를 마치고 지역별로 투표수 집계 작업까지 끝나면 대통령 당선인을 확정하는 중앙선관위 전체회의가 오전 8시쯤 소집될 예정인데요.
김용덕 선관위원장 등 9명의 선관위원이 참석해 개표현황을 보고받고 이상 유무 등을 점검합니다.
이어 중앙선관위원장이 집계 결과와 후보별 득표수를 공포하는 내용의 당선인 결정문을 낭독하고 당선인 결정안을 의결하면 이 순간부터 제19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됩니다.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 교부는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당선인 대리인이 중앙선관위를 찾아 수령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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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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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개표가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표가 완료되고 지역별로 투표수 집계가 끝나면 대통령 당선인을 확정하는 중앙선관위 전체회의가 열립니다.
중앙선관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서영 기자 현재 개표율은 어느 정도입니까?
<리포트>
네, 현재 전국 평균 개표율은 99%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 속도라면 오전 7시 전에는 개표가 완전히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 37분쯤 개표율이 87%를 넘으면서 문재인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번 19대 대선의 잠정 투표율은 지난 18대 대선 최종 투표율 75.8%보다 1.4%p 높은 77.2%로 집계됐는데요.
광주가 82%로 가장 높았고 세종시가 80.7%로 뒤를 이었으며, 제주는 72.3%로 가장 낮았습니다.
서울의 투표율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78.6%였습니다.
개표를 마치고 지역별로 투표수 집계 작업까지 끝나면 대통령 당선인을 확정하는 중앙선관위 전체회의가 오전 8시쯤 소집될 예정인데요.
김용덕 선관위원장 등 9명의 선관위원이 참석해 개표현황을 보고받고 이상 유무 등을 점검합니다.
이어 중앙선관위원장이 집계 결과와 후보별 득표수를 공포하는 내용의 당선인 결정문을 낭독하고 당선인 결정안을 의결하면 이 순간부터 제19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됩니다.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 교부는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당선인 대리인이 중앙선관위를 찾아 수령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19대 대선 개표가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표가 완료되고 지역별로 투표수 집계가 끝나면 대통령 당선인을 확정하는 중앙선관위 전체회의가 열립니다.
중앙선관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서영 기자 현재 개표율은 어느 정도입니까?
<리포트>
네, 현재 전국 평균 개표율은 99%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 속도라면 오전 7시 전에는 개표가 완전히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 37분쯤 개표율이 87%를 넘으면서 문재인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번 19대 대선의 잠정 투표율은 지난 18대 대선 최종 투표율 75.8%보다 1.4%p 높은 77.2%로 집계됐는데요.
광주가 82%로 가장 높았고 세종시가 80.7%로 뒤를 이었으며, 제주는 72.3%로 가장 낮았습니다.
서울의 투표율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78.6%였습니다.
개표를 마치고 지역별로 투표수 집계 작업까지 끝나면 대통령 당선인을 확정하는 중앙선관위 전체회의가 오전 8시쯤 소집될 예정인데요.
김용덕 선관위원장 등 9명의 선관위원이 참석해 개표현황을 보고받고 이상 유무 등을 점검합니다.
이어 중앙선관위원장이 집계 결과와 후보별 득표수를 공포하는 내용의 당선인 결정문을 낭독하고 당선인 결정안을 의결하면 이 순간부터 제19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됩니다.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 교부는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당선인 대리인이 중앙선관위를 찾아 수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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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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