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 폭죽 창고 폭발…최소 14명 사망
입력 2017.05.10 (20:33)
수정 2017.05.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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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부의 한 폭죽창고에서 폭발이 일어나 최소 14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은 오는 15일 종교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며, 이 폭발로 창고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누군가 쏜 폭죽이 창고 위로 떨어졌고, 저장된 폭죽이 연쇄 폭발을 일으키면서 건물이 붕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14명 중 11명 안팎이 미성년자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당국은 오는 15일 종교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며, 이 폭발로 창고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누군가 쏜 폭죽이 창고 위로 떨어졌고, 저장된 폭죽이 연쇄 폭발을 일으키면서 건물이 붕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14명 중 11명 안팎이 미성년자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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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 폭죽 창고 폭발…최소 1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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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0 15:03:31
- 수정2017-05-10 21:06:00

멕시코 중부의 한 폭죽창고에서 폭발이 일어나 최소 14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은 오는 15일 종교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며, 이 폭발로 창고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누군가 쏜 폭죽이 창고 위로 떨어졌고, 저장된 폭죽이 연쇄 폭발을 일으키면서 건물이 붕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14명 중 11명 안팎이 미성년자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당국은 오는 15일 종교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며, 이 폭발로 창고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누군가 쏜 폭죽이 창고 위로 떨어졌고, 저장된 폭죽이 연쇄 폭발을 일으키면서 건물이 붕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14명 중 11명 안팎이 미성년자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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