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물 분실 3년간 5천여 건…4~6월 최다”
입력 2017.05.11 (12:39)
수정 2017.05.1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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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세탁업체에 맡긴 세탁물 분실 신고가 최근 3년간 5천여 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30여 건은 피해 정도가 커, 구제가 이뤄졌습니다.
계절별로는 겨울옷을 주로 세탁하는 4월부터 6월까지 가전체 피해 구제건수의 30%로, 가장 많았습니다.
표준약관에 따라 세탁업자는 세탁물을 받을 때 소비자에게 인수증을 주도록 돼 있으나, 실제로 지급한 경우는 33%에 불과했습니다.
이 가운데 230여 건은 피해 정도가 커, 구제가 이뤄졌습니다.
계절별로는 겨울옷을 주로 세탁하는 4월부터 6월까지 가전체 피해 구제건수의 30%로, 가장 많았습니다.
표준약관에 따라 세탁업자는 세탁물을 받을 때 소비자에게 인수증을 주도록 돼 있으나, 실제로 지급한 경우는 33%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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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물 분실 3년간 5천여 건…4~6월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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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1 13:10:37
- 수정2017-05-11 13:12:10
한국소비자원은 세탁업체에 맡긴 세탁물 분실 신고가 최근 3년간 5천여 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30여 건은 피해 정도가 커, 구제가 이뤄졌습니다.
계절별로는 겨울옷을 주로 세탁하는 4월부터 6월까지 가전체 피해 구제건수의 30%로, 가장 많았습니다.
표준약관에 따라 세탁업자는 세탁물을 받을 때 소비자에게 인수증을 주도록 돼 있으나, 실제로 지급한 경우는 33%에 불과했습니다.
이 가운데 230여 건은 피해 정도가 커, 구제가 이뤄졌습니다.
계절별로는 겨울옷을 주로 세탁하는 4월부터 6월까지 가전체 피해 구제건수의 30%로, 가장 많았습니다.
표준약관에 따라 세탁업자는 세탁물을 받을 때 소비자에게 인수증을 주도록 돼 있으나, 실제로 지급한 경우는 33%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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