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동시에 여러 곳에서 일하는 ‘패러랠 워커’
입력 2017.05.11 (12:50)
수정 2017.05.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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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일본에서는 여러 회사에서 동시에 일하는 이른바 '패러랠 워커'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효고현의 한 다다미 회사.
아침 9시가 되자 '다하타' 씨가 출근합니다.
다하타씨는 이곳에서 1년 계약으로 한달에 20시간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병행해 수입을 얻는 이른바 '패러랠 워커'입니다.
다다미회사와 지역특산품 회사 두 곳의 고문이자, 대학에서 정보학을 가르치는 교수, 그리고 본인 회사의 경영자이기도 합니다.
다다미회사에서 11시 반에 퇴근해 다음 직장으로 향합니다.
<인터뷰> 다하타 고헤이('패러랠 워커') : "한 조직 안에 있으면 그 세계관과 가치관에 물들지만 )다양한 회사와 거래를 하면 새로운 사고나 견해를 새로 깨닫게 됩니다."
다하타 씨를 다다미회사에 소개한 컨설팅 회사입니다.
의뢰를 받아 특정 중소기업의 경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한 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소개해줍니다.
<인터뷰> 사사지마(컨설팅회사 관계자) : "(기업도) 시대 흐름에 맞춰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신속하게 인력을 활용할 수 있죠."
전문가들은 앞으로 이같은 새로운 근무형태가 계속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즘 일본에서는 여러 회사에서 동시에 일하는 이른바 '패러랠 워커'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효고현의 한 다다미 회사.
아침 9시가 되자 '다하타' 씨가 출근합니다.
다하타씨는 이곳에서 1년 계약으로 한달에 20시간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병행해 수입을 얻는 이른바 '패러랠 워커'입니다.
다다미회사와 지역특산품 회사 두 곳의 고문이자, 대학에서 정보학을 가르치는 교수, 그리고 본인 회사의 경영자이기도 합니다.
다다미회사에서 11시 반에 퇴근해 다음 직장으로 향합니다.
<인터뷰> 다하타 고헤이('패러랠 워커') : "한 조직 안에 있으면 그 세계관과 가치관에 물들지만 )다양한 회사와 거래를 하면 새로운 사고나 견해를 새로 깨닫게 됩니다."
다하타 씨를 다다미회사에 소개한 컨설팅 회사입니다.
의뢰를 받아 특정 중소기업의 경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한 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소개해줍니다.
<인터뷰> 사사지마(컨설팅회사 관계자) : "(기업도) 시대 흐름에 맞춰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신속하게 인력을 활용할 수 있죠."
전문가들은 앞으로 이같은 새로운 근무형태가 계속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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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동시에 여러 곳에서 일하는 ‘패러랠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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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1 13:23:28
- 수정2017-05-11 13:29:14
<앵커 멘트>
요즘 일본에서는 여러 회사에서 동시에 일하는 이른바 '패러랠 워커'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효고현의 한 다다미 회사.
아침 9시가 되자 '다하타' 씨가 출근합니다.
다하타씨는 이곳에서 1년 계약으로 한달에 20시간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병행해 수입을 얻는 이른바 '패러랠 워커'입니다.
다다미회사와 지역특산품 회사 두 곳의 고문이자, 대학에서 정보학을 가르치는 교수, 그리고 본인 회사의 경영자이기도 합니다.
다다미회사에서 11시 반에 퇴근해 다음 직장으로 향합니다.
<인터뷰> 다하타 고헤이('패러랠 워커') : "한 조직 안에 있으면 그 세계관과 가치관에 물들지만 )다양한 회사와 거래를 하면 새로운 사고나 견해를 새로 깨닫게 됩니다."
다하타 씨를 다다미회사에 소개한 컨설팅 회사입니다.
의뢰를 받아 특정 중소기업의 경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한 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소개해줍니다.
<인터뷰> 사사지마(컨설팅회사 관계자) : "(기업도) 시대 흐름에 맞춰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신속하게 인력을 활용할 수 있죠."
전문가들은 앞으로 이같은 새로운 근무형태가 계속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즘 일본에서는 여러 회사에서 동시에 일하는 이른바 '패러랠 워커'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효고현의 한 다다미 회사.
아침 9시가 되자 '다하타' 씨가 출근합니다.
다하타씨는 이곳에서 1년 계약으로 한달에 20시간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병행해 수입을 얻는 이른바 '패러랠 워커'입니다.
다다미회사와 지역특산품 회사 두 곳의 고문이자, 대학에서 정보학을 가르치는 교수, 그리고 본인 회사의 경영자이기도 합니다.
다다미회사에서 11시 반에 퇴근해 다음 직장으로 향합니다.
<인터뷰> 다하타 고헤이('패러랠 워커') : "한 조직 안에 있으면 그 세계관과 가치관에 물들지만 )다양한 회사와 거래를 하면 새로운 사고나 견해를 새로 깨닫게 됩니다."
다하타 씨를 다다미회사에 소개한 컨설팅 회사입니다.
의뢰를 받아 특정 중소기업의 경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한 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소개해줍니다.
<인터뷰> 사사지마(컨설팅회사 관계자) : "(기업도) 시대 흐름에 맞춰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신속하게 인력을 활용할 수 있죠."
전문가들은 앞으로 이같은 새로운 근무형태가 계속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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