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미 4층 객실 ‘사람 뼈’ 추정 유해 다량 발견

입력 2017.05.12 (17:15) 수정 2017.05.12 (1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선미 4층 객실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다량으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수습본부 관계자는 오늘 세월호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4층 선미 객실에서 다량의 뼈가 발견됐고, 이를 육안으로 감식한 결과 사람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과수 전문가, 미수습자 가족들과 협의를 거친 뒤 정확한 내용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월호 선미 4층 객실 ‘사람 뼈’ 추정 유해 다량 발견
    • 입력 2017-05-12 17:19:50
    • 수정2017-05-12 17:33:42
    뉴스 5
세월호 선미 4층 객실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다량으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수습본부 관계자는 오늘 세월호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4층 선미 객실에서 다량의 뼈가 발견됐고, 이를 육안으로 감식한 결과 사람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과수 전문가, 미수습자 가족들과 협의를 거친 뒤 정확한 내용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