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행사 불법 동원’ 우석대 교수·원광대 전 학생회 간부 구속

입력 2017.05.16 (17:09) 수정 2017.05.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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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에서 대학생을 불법 동원한 교수와 관계자가 잇따라 구속됐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을 앞둔 지난 2월, 당시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 모임에 대학생 백70여 명을 동원한 혐의로 우석대 교수 2명을 구속하고 연구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도 올해 3월 국민의당 후보 광주·전남 경선에서 대학생 2백여 명을 동원한 원광대 전 총학생회 간부 3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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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행사 불법 동원’ 우석대 교수·원광대 전 학생회 간부 구속
    • 입력 2017-05-16 17:11:24
    • 수정2017-05-16 17: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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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에서 대학생을 불법 동원한 교수와 관계자가 잇따라 구속됐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을 앞둔 지난 2월, 당시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 모임에 대학생 백70여 명을 동원한 혐의로 우석대 교수 2명을 구속하고 연구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도 올해 3월 국민의당 후보 광주·전남 경선에서 대학생 2백여 명을 동원한 원광대 전 총학생회 간부 3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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