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돌풍의 팀’ 목포시청, 첫 8강 진출

입력 2017.05.17 (21:54) 수정 2017.05.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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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축구대회에서 3부리그 팀인 목포시청이 팀 창단이후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3부리그팀인 목포시청은 16강 대진 추첨에서 K리그 1,2부 팀을 피하는 행운속에 4부리그팀인 포천시민구단과 만났습니다.

전반을 0대 0으로 마친 가운데 목포시청은 후반 22분 강윤구의 패스를 받은 김영욱이 왼발로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목포시청은 홈팀인 포천시민구단의 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1대 0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목포시청이 FA컵에서 8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상주 김성준,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MVP

프로축구 상주 상무의 미드필더 김성준이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4일 FC서울전에서 페널티킥 골을 터트리며 2대 2 무승부를 이끈 김성준을 11라운드 MVP로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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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컵 돌풍의 팀’ 목포시청, 첫 8강 진출
    • 입력 2017-05-17 21: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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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축구대회에서 3부리그 팀인 목포시청이 팀 창단이후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3부리그팀인 목포시청은 16강 대진 추첨에서 K리그 1,2부 팀을 피하는 행운속에 4부리그팀인 포천시민구단과 만났습니다.

전반을 0대 0으로 마친 가운데 목포시청은 후반 22분 강윤구의 패스를 받은 김영욱이 왼발로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목포시청은 홈팀인 포천시민구단의 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1대 0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목포시청이 FA컵에서 8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상주 김성준,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MVP

프로축구 상주 상무의 미드필더 김성준이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4일 FC서울전에서 페널티킥 골을 터트리며 2대 2 무승부를 이끈 김성준을 11라운드 MVP로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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