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백중 3점 슛…GSW, 압도적 무패 행진

입력 2017.05.17 (21:55) 수정 2017.05.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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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가 스테픈 커리 등 무려 18개의 석점슛을 합작한 주축 선수들의 활약 속에 플레이오프 10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테픈 커리의 외곽포는 초반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1쿼터에만 석 점슛 네 개.

순식간에 수비를 따돌리는 커리의 움직임이 압권이었습니다.

1차전 발목 부상으로 팀의 기둥인 레너드가 결장한 샌 안토니아의 수비진은, 현란한 커리의 드리블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커리를 비롯해 주축 선수들이 무려 18개의 석점슛을 합작한 가운데,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오프 10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후반 27분, 아스널의 선제골입니다.

외질이 떨궈준 공을 산체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쐐기골도 산체스의 몫이었습니다.

골키퍼 맞고 나온 공을 산체스가 머리로 마무리했습니다.

혼자 2골을 터뜨린 산체스를 앞세워 아스널은 4위 리버풀을 승점 1점차로 바짝 뒤쫓았습니다.

이탈리아 오픈에서 프랑스의 만나리노가 묘기같은 장면을 연출합니다.

상대 선수가 황급히 달려갔지만 손을 쓸 수 없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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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발백중 3점 슛…GSW, 압도적 무패 행진
    • 입력 2017-05-17 21:56:11
    • 수정2017-05-17 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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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가 스테픈 커리 등 무려 18개의 석점슛을 합작한 주축 선수들의 활약 속에 플레이오프 10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테픈 커리의 외곽포는 초반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1쿼터에만 석 점슛 네 개.

순식간에 수비를 따돌리는 커리의 움직임이 압권이었습니다.

1차전 발목 부상으로 팀의 기둥인 레너드가 결장한 샌 안토니아의 수비진은, 현란한 커리의 드리블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커리를 비롯해 주축 선수들이 무려 18개의 석점슛을 합작한 가운데,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오프 10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후반 27분, 아스널의 선제골입니다.

외질이 떨궈준 공을 산체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쐐기골도 산체스의 몫이었습니다.

골키퍼 맞고 나온 공을 산체스가 머리로 마무리했습니다.

혼자 2골을 터뜨린 산체스를 앞세워 아스널은 4위 리버풀을 승점 1점차로 바짝 뒤쫓았습니다.

이탈리아 오픈에서 프랑스의 만나리노가 묘기같은 장면을 연출합니다.

상대 선수가 황급히 달려갔지만 손을 쓸 수 없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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