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안타 3타점…텍사스도 8연승

입력 2017.05.18 (21:50) 수정 2017.05.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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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을 털고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텍사스의 추신수는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추신수는 첫타석부터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팀이 1대 0으로 앞선 2회 두번째 타석에선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외야 플라이를 쳐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세 번째 타석에서도 추신수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려 6대 0을 만들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추신수는 4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기록했고 팀은 필라델피아를 9대 3으로 이겨 8연승을 달렸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은 보스턴을 상대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평균자책점을 2.61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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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3안타 3타점…텍사스도 8연승
    • 입력 2017-05-18 21:51:21
    • 수정2017-05-18 22: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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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을 털고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텍사스의 추신수는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추신수는 첫타석부터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팀이 1대 0으로 앞선 2회 두번째 타석에선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외야 플라이를 쳐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세 번째 타석에서도 추신수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려 6대 0을 만들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추신수는 4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기록했고 팀은 필라델피아를 9대 3으로 이겨 8연승을 달렸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은 보스턴을 상대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평균자책점을 2.61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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