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5.19 (18:58) 수정 2017.05.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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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5당 회동…“내년 6월 반드시 개헌”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5당 원내대표들과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하며, 선거제도 개편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헌재소장 김이수 ·중앙지검장 윤석열”

문재인 대통령이 공석인 헌재소장에 진보 성향의 김이수 헌법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 '돈봉투 만찬' 사건에 연루된 이영렬 중앙지검장은 좌천시키고, 후임에 '최순실게이트' 특검 출신 윤석열 검사를 발탁했습니다.

이창재 차관 사의…‘돈봉투 만찬’ 참석자 경위서

법무부 장관 업무를 대행하던 이창재 차관이 오늘 오전 사의를 밝혔습니다. '돈봉투 만찬' 관련 합동감찰반을 꾸린 법무부와 대검은, 만찬 참석자 전원에게 경위서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美 “北 체제 보장”…中 “갈등 원만히 해결”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홍석현 미국 특사와의 면담에서 북한 체제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해찬 중국 특사와 만난 시진핑 국가주석은 양국 간 갈등을 원만하게 처리하자고 말해 '사드 문제' 해결 의지를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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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5당 회동…“내년 6월 반드시 개헌”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5당 원내대표들과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하며, 선거제도 개편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헌재소장 김이수 ·중앙지검장 윤석열”

문재인 대통령이 공석인 헌재소장에 진보 성향의 김이수 헌법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 '돈봉투 만찬' 사건에 연루된 이영렬 중앙지검장은 좌천시키고, 후임에 '최순실게이트' 특검 출신 윤석열 검사를 발탁했습니다.

이창재 차관 사의…‘돈봉투 만찬’ 참석자 경위서

법무부 장관 업무를 대행하던 이창재 차관이 오늘 오전 사의를 밝혔습니다. '돈봉투 만찬' 관련 합동감찰반을 꾸린 법무부와 대검은, 만찬 참석자 전원에게 경위서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美 “北 체제 보장”…中 “갈등 원만히 해결”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홍석현 미국 특사와의 면담에서 북한 체제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해찬 중국 특사와 만난 시진핑 국가주석은 양국 간 갈등을 원만하게 처리하자고 말해 '사드 문제' 해결 의지를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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