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檢 인사 절차적 의문”…靑 “하자 없다” 외

입력 2017.05.20 (22:23) 수정 2017.05.21 (07: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 인사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 권한 대행인 이창재 차관의 제청을 거쳐 임명한 만큼 하자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 내부망에는 "이번 인사 제청은 누가 했는지, 언제 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는 글이 올라 왔습니다.

“시내버스-SUV 충돌…행인 1명 숨져”

오늘 오전 경기도 연천군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마주오던 SUV 차량과 정면 충돌한 뒤 인도를 덮쳐 행인 62살 류 모 씨가 숨졌습니다.

“시진핑, 남중국해 자원 건드리면 전쟁”

최근 중국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시 주석이 필리핀의 분쟁해역 석유시추 추진에 반발해 전쟁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위협했다고 전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로 화상 입은 美 여성, 1억 천만 원 받아”

스타벅스 컵 마개가 열리면서 커피가 무릎에 쏟아져 화상을 입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여성이 스타벅스 측으로부터 10만 달러 우리 돈 1억 천 230만 원의 배상을 받게 됐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檢 인사 절차적 의문”…靑 “하자 없다” 외
    • 입력 2017-05-20 22:25:00
    • 수정2017-05-21 07:26:18
    뉴스 9
청와대는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 인사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 권한 대행인 이창재 차관의 제청을 거쳐 임명한 만큼 하자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 내부망에는 "이번 인사 제청은 누가 했는지, 언제 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는 글이 올라 왔습니다.

“시내버스-SUV 충돌…행인 1명 숨져”

오늘 오전 경기도 연천군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마주오던 SUV 차량과 정면 충돌한 뒤 인도를 덮쳐 행인 62살 류 모 씨가 숨졌습니다.

“시진핑, 남중국해 자원 건드리면 전쟁”

최근 중국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시 주석이 필리핀의 분쟁해역 석유시추 추진에 반발해 전쟁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위협했다고 전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로 화상 입은 美 여성, 1억 천만 원 받아”

스타벅스 컵 마개가 열리면서 커피가 무릎에 쏟아져 화상을 입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여성이 스타벅스 측으로부터 10만 달러 우리 돈 1억 천 230만 원의 배상을 받게 됐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