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우 동점골’ 인천, 전북과 1-1 무승부

입력 2017.05.21 (21:38) 수정 2017.05.21 (2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최하위팀 인천이 송시우의 극적인 동점골로 전북과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리포트>

선제골은 전북의 몫이었습니다. 이재성이 전반 33분 완벽한 왼발 트래핑에 이은 슛으로 먼저 골문을 열었습니다.

인천은 후반 41분 송시우의 강력한 중거리 포로 동점골을 넣어 전북과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최진호 19언더파로 우승

한국프로골프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최진호가 19언더파로 우승해 시즌 첫 승이자,통산 7승을 달성했습니다.

기보배, 장혜진 꺾고 금메달

양궁 월드컵 1차 대회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가 지난해 리우 올림픽 챔피언 장혜진을 7대 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부에선 김우진이 은메달을 기록한 가운데, 여자 단체전은 8강에서 져 탈락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송시우 동점골’ 인천, 전북과 1-1 무승부
    • 입력 2017-05-21 21:39:54
    • 수정2017-05-21 21:43:53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최하위팀 인천이 송시우의 극적인 동점골로 전북과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리포트>

선제골은 전북의 몫이었습니다. 이재성이 전반 33분 완벽한 왼발 트래핑에 이은 슛으로 먼저 골문을 열었습니다.

인천은 후반 41분 송시우의 강력한 중거리 포로 동점골을 넣어 전북과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최진호 19언더파로 우승

한국프로골프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최진호가 19언더파로 우승해 시즌 첫 승이자,통산 7승을 달성했습니다.

기보배, 장혜진 꺾고 금메달

양궁 월드컵 1차 대회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가 지난해 리우 올림픽 챔피언 장혜진을 7대 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부에선 김우진이 은메달을 기록한 가운데, 여자 단체전은 8강에서 져 탈락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